경북 안동에서 60만리터 혈장 생산 … 2016년 7월 완공 예정
화학뉴스 2015.05.07
SK케미칼이 혈액제 공장을 건설한다.
SK케미칼의 자회사 SK플라즈마는 안동의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2016년 7월까지 혈액제 공장 건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혈액제 공장은 2018년부터 혈액제 의약품인 알부민 등을 본격 생산해 60만리터의 혈장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공식은 5월7일 개최하며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SK케미칼 박만훈 사장, 한병로 대표, SK플라즈마 김정태 대표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혈액제 시장은 약 20조원으로 면역관련 질환 및 유전성 출혈 질환 치료 확대에 따라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안동 혈액제 공장은 2022년까지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SK케미칼은 기존에 투자를 완료한 안동 백신 공장을 필두로 주요 바이오 의약품 생산설비를 안동으로 집중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SK케미칼 안동 백신공장에 이어 SK플라즈마 혈액제 공장 건설로 지역민들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혈액제 공장건립을 포함한 바이오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업 활동에 적극적인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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