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부회장, 저가 원료 강조 … 차세대 성장동력 ESS 사업도
화학뉴스 2015.05.08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카자흐스탄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 주목된다.
EPC 사업자 재선정을 놓고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략적으로 이득이 있음을 자신했다. 박진수 부회장은 5월7일 서울삼성동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석유화학회의(APIC)>에서 “해외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는 원료, 해당시장, 정부지원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카자흐스탄은 원료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일부에서 카자흐스탄 프로젝트를 두고 제기한 우려를 전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해석된다. LG화학은 2011년 카자흐스탄 아띠라우(Atyrau) 석유화학 특구에 카자흐스탄 국영 석유기업 UCC, 민간기업 SAT와 합작으로 석유화학 생산기지를 건설하기로 계약하고 2016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했지만 영업환경이 급변하면서 2019년으로 연기했다.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주력하고 있는 ESS(Energy Storage System) 사업에 대해서도 잠재적인 수요처가 많음을 시사했다. 박진수 부회장은 “ESS는 북미시장 외에도 여러 나라에 진출할 수 있는 사업영역”이라며 “가까운 일본만 보더라도 대지진으로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ESS 수요가 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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