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4500억루피 투자 합성고무․EP도 … 프로필렌 활용성 제고
화학뉴스 2015.05.11
IOC(Indian Oil)가 앞으로 3년 동안 4500억루피를 투입해 석유화학 사업을 확대하고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건설한다.
현재 재무기반을 재정비하고 있으며 LNG 사업을 통한 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디아에서 생산하지 않고 있는 아크릴산(Acrylic Acid), 페놀(Phenol)과 기저귀 원료로 사용되는 SAP (Super-Absorbent Polymer), 합성고무, EP(Engineering Plastic)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 기술은 외국기업과 협력해 도입할 방침이다. 인디아는 경유 가격통제가 폐지되고 2014년 이후 계속된 국제유가 폭락으로 석유정제기업의 수익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이에 따라 IOC는 2015년 1/4분기 원유 재고평가 손실이 없어져 3월 말 부채가 5200억루피로 전년대비 37%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IOC는 재무구조 개선에 따라 2015-2017년 매년 1500억루피를 투자해 석유화학 사업을 확충하고 LNG터미널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석유정제사업은 매출에 비해 수익률이 낮아 석유화학 및 LNG터미널 사업을 통해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석유화학 사업은 석유정제에서 생산되는 프로필렌(Propylene) 및 아로마틱(Aromatics)과 같은 업스트림 벌크제품 판매에 주력했으며, 석유화학 사업을 본격화한 것은 타이완 TSRC 및 일본 Marubeni상사와 3사 합작으로 착수한 SBR(Styrene Butadiene Rubber)이 최초이다. 인디아 최초의 SBR 플랜트로 생산능력이 12만톤이며 자동차 타이어에 공급하기 위한 인증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타이어 이외 용도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2016년에는 100% 가동할 방침이며 2017년 이후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SBR에 이어 아크릴산, 페놀, SAP, SBR 이외의 합성고무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복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풍부한 프로필렌을 활용하기 위해 아크릴산 및 SAP, 페놀 및 PC(Polycarbonate)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다만, 자체 기술이 없어 관련기술을 보유한 외국기업들과 라이센스 및 합작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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