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기판 이어 보호유리 기술 도입 … 배터리 분리막 기술은 제공
화학뉴스 2015.05.22
LG화학과 독일 특수유리 생산기업 쇼트(Shott)가 다른 사업부문에서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루츠 그뤼벨 쇼트 모바일기기 사업부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LG화학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다른 LG 계열사와의 협력도 논의하고 있다”며 “어떠한 결과가 있을지는 지켜보아야할 것”이라고 5월21일 발표했다. 이어 “LG화학과는 기술 논의 및 교류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화학은 2009년 쇼트와 기술제휴를 맺고 파주단지에 3조원을 투자해 LCD(Liquid Crystal Display) 유리기판 생산설비를 건설하고 2012년 6월부터 제1호 설비 가동을 시작했다. LG화학과 쇼트의 사업 상황을 고려하면 모바일용 보호유리 및 배터리 분리막에 대한 협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LG디스플레이가 제조하는 대형 LCD 패널 부문은 LG화학으로부터 전량을 공급받을 수 없어 NEG 등 외국계 유리 생산기업으로부터도 공급받고 있으며 모바일 디스플레이용 보호유리 등은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반면, 쇼트는 분리막 등 배터리용 소재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나 원천기술 확보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배터리 분리막 관련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루츠 그뤼벨의 발표는 쇼트가 강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삼성과 코닝(Corning)처럼 LG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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