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포항공대 공동으로 전하이동도 높여 … 환경규제 대비
화학뉴스 2015.05.28
국내 연구진이 할로겐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전하이동도를 높인 플래스틱 소재를 개발했다.
경상대학교 화학과 김윤희 교수와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조길원 교수 연구팀은 환경친화적 공정으로 플래스틱 반도체 재료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5월26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할로겐 용매 대신 상업공정에 허가된 테트랄린 용매를 사용해 전하이동도가 8이상인 플래스틱 반도체 재료를 설계하고 박막 트랜지스터를 제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재료분야 국제학술지 플래스틱은 접거나 늘릴 수 있어 발광다이오드, 박막 트랜지스터, 태양전지 등으로 활용범위를 넓힐 수 있는 유기물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나 대부분이 환경규제를 받는 할로겐 용매를 사용해 적용범위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非) 할로겐 용매를 사용하면 전하이동도가 낮아 AM-OLED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윤희 교수는 “재료 합성 부문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재료를 개발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환경규제에 대비하며 친환경 플래스틱 반도체의 상업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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