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IT·LNG 사업에도 집중 … 2020년 매출액 200조원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5.06.02
SK C&C와 SK의 합병으로 8월1일 출범할 예정인 SK가 2020년까지 매출 200조원, 세전이익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SK C&C와 SK는 합병을 통해 IT 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액화천연가스(LNG), 바이오·제약, 반도체 소재·모듈 등 5대 성장사업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6월1일 발표했다. SK그룹의 지주기업인 SK와 IT서비스, IT보안, 중고차유통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SK C&C의 2014년 매출은 각각 111조원과 2조4000억원으로 알려졌다. IT 분야에서는 글로벌 거점 확대, 클라우드 기반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ICT 분야에서는 무인경비 등 보안을 비롯한 스마트 물류 사업 등을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LNG 분야는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해 2020년 생산능력을 50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제약 분야에서는 중추신경계 분야의 신약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2018년 이후에는 기업공개(IPO)도 추진함으로써 신약개발·생산·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글로벌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생산기업를 인수하고 SK하이닉스와의 협력구조를 강화함으로써 반도체 모듈 시장에서 2020년까지 톱3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와 SK C&C는 4월20일 합병에 결의했으며 SK 브랜드의 상징성과 그룹 정체성 유지를 위해 사명은 <화학저널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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