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자동차 경기침체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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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1/4분기 영업이익 일제히 감소 … 자동차 판매 감소에 수출도 부진 화학뉴스 2015.06.04
국내 타이어 생산기업이 내수, 수출을 불문하고 판매가 악화되고 있다.
엔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침체까지 겹치면서 영업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 1/4분기 매출이 1조4864억원으로 2014년 1/4분기 1조6750억원에 비해 1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31억원으로 22% 줄었다. 금호타이어는 2015년 1/4분기 매출이 7543억원으로 1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40억원으로 48% 급감했으며, 넥센타이어는 매출이 4439억원으로 2%, 영업이익은 513억원으로 5% 감소했다.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관세 부과 결정으로 중국 및 유럽을 포함한 비관세 지역의 경쟁 강도가 더욱 거세지고 국내 자동차 판매 부진과 타이어 소비 침체로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시장에서 현대자동차 판매량은 10% 이상 줄어 부진을 떨치지 못하고 있으며 엔저현상으로 일본기업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사업부 매출이 2015년 1/4분기 16조5349억원으로 2014년 1/4분기 17조7193억원에 비해 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타이어는 OE(신차용 타이어) 비중이 30%에 그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나 중국판매가 부진해 중국공장 생산은 18%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소득수준 향상으로 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어 타이어 시장도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중국에서 타이어 공급기업들이 난립하고 있어 판매확대가 쉽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타이어 생산기업은 천연고무, 합성고무 구매가격도 할인을 받았으나 수급이 타이트해져 문제가 발생하면 국내기업들의 수익이 마이너스로 전환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마성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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