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Mpa까지 개발했으나 수율 개선해야 … 가격 2.5배 높아 수익 양호
화학뉴스 2015.06.12
폴리에스터는 고강도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6월12일 화학경제연구원(CMRI: 원장 박종우) 주최로 열린 <폴리머 공정 및 가공 교육>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정철 수석연구원은 <고분자재료의 섬유와 필름가공 기술 및 산업화 현황> 발표를 통해 “폴리에스터(Polyester)가 고강도를 요구하면서 다단계 열연신으로 강도 향상을 계속하고 있다”며 “강도는 개선되고 있으나 수율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 고강도 폴리에스터는 가격이 기존에 비해 2.5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섬유기업들이 고수익 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집중해 강도를 55MPa에서 88MPa까지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폴리에스터 시장에서 개발된 고강도제품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어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나 수율 문제로 상용화가 어려워 수율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김정철 수석연구원은 “기존 고강도 폴리에스터는 편광현미경을 통해 배향도 측정함에 따라 최적공정조건을 발견할 수 있어 수율을 70%에서 90%로 끌어올려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고강도 폴리에스터는 원료 체인을 일방향으로 나열해 가열함으로써 배향도를 극대화시켜 강도를 높이고 있으나 생산공정에서 원사가 절단돼 수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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