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온실가스 감축 영향 … 제일 전력 공급원으로 석탄에너지 대체
화학뉴스 2015.06.15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풍력 및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가 15년 뒤 석탄을 추월해 세계 제일의 전력 공급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IEA는 최근 보고서에서 세계 전력 생산량 가운데 재생에너지 비중이 현재 약 22%에서 2030년 32%로 확대되고 석탄은 41%에서 3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2014년 건설된 세계 발전소는 발전 기준으로 절반 가량이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IEA는 각국이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추진하고 있어 재생에너지 비중이 계속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최근 정상회의에서 2100년까지 화석연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종식할 것을 전 세계에 촉구한 바 있다. 반면, 2014년 세계 경제가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아 경제성장과 탄소 배출량 사이의 연관성이 사라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IEA는 앞으로도 탄소 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특히, 인디아 등의 국가가 효율성 낮은 석탄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기 때문에 발전소 건설에 제약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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