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6대 핵심분야에 연간 516억원 투입 … 글로벌 수요 확보도
화학뉴스 2015.08.06
미래창조과학부가 이산화탄소(CO2) 감축을 위해 <지중저장소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CO2 포집 및 처리기술(CCS)> 등 6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차세대 원천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8월6일 발표했다. 6대 핵심분야는 CCS를 비롯해 태양전지, 연료전지, 바이오에너지, 이차전지, 전력IT 등으로 매년 516억원을 투입해 CCS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습식, 건식, 분리막 등 CCS 포집 기술 개발 및 1만톤급 CO2 지중저장소 실증사업, CO2를 이용한 유용물질 생산을 위한 화학·생물학적 전환 기술 등을 확보할 방침이다. 지중저장소 실증사업은 포항에서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술 개발에만 230억원을 투자한다. 충북 진천에는 2018년까지 태양광 및 태양열, 연료전지, 지열, 하수 폐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수요를 자체 충당하는 <친환경 에너지 타운>을 국내 최초로 조성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세계적으로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실리콘(Silicon) 태양전지(PV)의 경제·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PV, 유기 PV 등 차세대 원천기술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기존 연료전지보다 발전효율은 1.5배, 수명은 2배로 끌어올리는 고체 알칼리 연료전지 등 차세대 연료전지 사업도 추진하고 억세풀을 이용해 바이오에탄올(Bio Ethanol)을 생산하는 바이오연료 기술, 모바일과 자동차 분야에 사용되는 LiB(Lithium-ion Battery)의 소형·경량화 사업, 차세대 이차전지의 신규소재 및 충전 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미래부의 이진규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각국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혁신 없이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기술 개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차세대 먹거리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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