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단, 나노선-트랜지스터 결합 … 잡음 속 신호전달력 높아
화학뉴스 2015.08.06
국내 연구진이 잡음 환경 속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고감도 반도체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민대 최성진·김동명·김대환 교수와 카이스트 최양규 교수, 이지은 박사 등이 고감도 실리콘(Silicon) 나노선-트랜지스터 결합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8월6일 발표했다. 연구재단에 따르면, 실리콘 나노선과 결합된 트랜지스터는 전류변화를 약 25만배 증폭시킬 수 있어 잡음 대비 높은 신호전달력으로 고감도 바이오센서를 구현할 수 있으며, 바이오 신호 증폭을 위한 별도의 회로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존에 다양한 구조의 반도체 소자로 이루어진 바이오센서는 모두 잡음환경 속에서 고감도의 성능을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최성진 교수는 “실리콘 나노선-트랜지스터 결합 바이오센서는 잡음 속에서도 높은 신호전달력으로 미세량의 생체분자를 효율적으로 검출할 수 있다”며 “반도체 센서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연구성과가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된 연구결과는 <Scientific Reports> 온라인판에 7월21일 게재됐다. <화학저널 201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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