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저온․고온 특성 양립 … 증산으로 경쟁력 향상
화학뉴스 2015.08.20
Nippon Shokubai가 LiB(Lithium-ion Battery)용 전해질 사업을 본격화한다.
Nippon Shokubai가 세계 최초로 양산기술을 개발한 LiFSI(Lithium Bis-Fluorosulfonyl Imide)로 저온․고온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사이클 특성이 높아진 것도 특징이다. 30톤 파일럿 플랜트를 통해 일본 및 해외 전해질 생산기업에게 공급하고 있으나 높은 제조코스트 해결이 과제로 남아 있다. Nippon Shokubai는 코스트 절감을 위해 2017년 하반기 이후 생산능력을 확대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사업규모를 2020년까지 수십억엔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LiFSI는 내열성이 뛰어나 전해질 가운데 주류로 알려진 LiPF6에 비해 높은 이온전도도를 나타내지만 고순도제품을 실현하지는 못했다. Nippon Shokubai는 독자적인 불소화 정제 기술을 활용해 99% 이상 분말인 LiSFI 양산에 성공했다. 전지 개발에서는 일반적으로 고온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첨가제를 투입할 때 저온 특성이 저하되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특히, Nippon Shokubai가 생산하는 LiB용 전해질은 겨울철 저온환경에서도 시동이 원활한 저온 특성이 있으며 고온 보존 특성까지 갖추고 있고 온도 특성과 관련 있는 사이클 특성도 높아 전지의 수명 연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에는 첨가제용으로 개발을 진행했으나 최근 들어 전해질 용도에 주력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다만, 현시점에서는 LiPF6와 비교해 가격이 높고 매출도 수억엔에 그쳐 앞으로 규모화를 추진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Nippon Shokubai는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에 걸쳐 생산능력 확대수준과 생산거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2020년에는 매출 500억엔, 경영이익 50억엔, 총자산수익률(ROA) 9.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출시 5년 이내의 신제품으로 매출 470억엔을 올릴 방침이다. 목표 매출액 470억엔 가운데 370억엔은 기존제품을 개량해, 나머지 100억엔은 전자정보, 환경, 에너지, 건강, 의료 영역의 신제품을 통해 달성할 계획이다. Nippon Shokubai는 LiFSI 증산 후 성장시장인 모바일 단말기와 전기자동차(EV)를 대상으로 고신뢰성․고성능 전지 소재를 공급해 하이스펙에서 범용제품까지 볼륨 존(Volume Zon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8/2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솔리비스, 고체 전해질 시장 선도 | 2025-09-12 | ||
[안전/사고] 군산 전해질 공장에서 리튬 누출 | 2025-09-01 | ||
[정밀화학] PVDF, LiB에서 LFP 바인더로… | 2025-08-0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배터리] 전고체전지, 전해질 경쟁 본격화… | 2025-09-26 | ||
[배터리] NiB, LiB 장벽 넘을 수 있을까? | 2025-08-01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