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성장 둔화에 중국까지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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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대량유입으로 가격경쟁 심화 … 2015년 말 대대적 시장재편 화학뉴스 2015.08.31
국내 LED(Light Emitting Diode) 시장이 장기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침체 장기화 및 값싼 중국산과 외국산 공세로 LED 칩·패키지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기업들의 2015년 하반기 영업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이노텍 LED 사업부는 2/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0% 급감했으며, 서울반도체는 영업이익이 57억3200만원으로 56%, 매출액은 2448억원으로 1% 줄었다. 루멘스(Lumens)는 TV용 LED 공급단가 인하 및 휴대폰용 LED 매출 부진 등으로 1/4분기에 비해 37.7% 급감했다. 국내기업들의 부진은 중국기업이 지속적으로 공급을 확대함에 따라 가격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2014년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에 나섰던 중국기업들이 2015년 하반기 및 2016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실시함에 따라 공급 확대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조명기업의 신제품 출시 등도 잇따라 국내 LED제품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어 단기간에 영업실적을 개선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 관계자는 “2014년부터 수익성 악화가 극심해진 LED 생산기업이 영업실적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며 “2015년 말 이후 국내 LED 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하반기 이후 먹구름이 서서히 걷힐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된다. 중국의 생산 확대전략이 한계점에 도달했고 자동차 등 신규 LED 조명 시장이 개척되고 있기 때문에 당장의 극심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소수기업들은 앞으로 큰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는 “앞으로 1-2년 동안 LED 시장이 크게 재편될 것”이라며 “생존기업만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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