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고기능성 중심으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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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8만톤에 ABS 10만톤 증설 … 에틸렌 생산능력 220만톤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5.08.31
LG화학이 석유화학 사업의 수익성 향상에 나선다.
2015년 석유화학 사업에 6600억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AP(Super-Absorbent Polymer) 8만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10만톤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ABS는 고기능성 그레이드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대산 소재 나프타(Naphtha) 크래커의 생산성도 개선해 에틸렌(Ethylene) 5만톤 증설을 추진한다. 또 고부가가치제품 사업 확대를 위해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기술센터를 중국에 개설하고 고기능성 합성고무 사업도 육성해 석유화학 사업 성장의 기반으로 삼을 방침이다. 석유화학은 LG화학 매출액의 약 75%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으로 앞으로 미국 셰일가스(Shale Gas)와 중국 수출수요 감소 등이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고부가가치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확대 공급하고 중국 현지사업 확대를 검토하는 등 성장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2015년에는 고기능성제품 증산과 업스트림 효율성 개선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여수 플랜트는 2015년까지 아크릴산(Acrylic Acid) 생산능력을 16만톤, SAP을 8만톤 확대할 방침이다. 김천 플랜트까지 포함하면 SAP 생산능력은 36만톤으로 확대된다. 수요처의 요구에 맞춰 고기능 SAP 개발도 진행할 방침이다. ABS도 여수에서 10만톤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2014년에 이어 세계 ABS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내열성․투명성․난연성을 갖춘 고기능제품과 ASA(Acrylonitrile Styrene Acrylate) 그레이드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업스트림 부문에서는 2014년 여수 소재 에틸렌 크래커 15만톤 증설로 생산능력을 115만톤으로 끌어올린데 이어 대산에서도 보틀넥(Bottle Neck) 개선을 통한 생산효율 제고에 성공해 생산능력을 5만톤 확대했다. 정기보수가 끝나는 8월 중순에는 대산 크래커 생산능력이 105만톤으로 에틸렌 총 생산능력을 220만톤으로 확대했다. LG화학은 생산능력 확대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엔지니어링 플래스틱과 고기능성 합성고무도 중점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플랜트를 중국 Guangzhou에 건설하고 2015년 상반기까지 기술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기업과의 공동개발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저의 스펙인(Spec In)이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합성고무는 2013년 S-SBR(Solution-Polymerized Styrene Butadiene Rubber) 6만톤 플랜트 가동에 들어갔으며 글로벌 타이어 메이저와 함께 개발을 진행해 본격적인 친환경 에코타이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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