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플렉서블의 “다크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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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2020년 플렉서블의 51.9% 차지 … 커브드는 감소세 전환 화학뉴스 2015.10.01
폴더블(Foldable) 디스플레이가 2020년이면 플렉서블(Flexible)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기관 IH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2016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 가운데 폴더블의 비중은 24.4%로 2020년이면 51.9%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폴더블에 커브드(Curved), 벤더블(Bendable), 롤러블(Rollable), 스트레처블(Stretchable) 등으로 분류된다. 커브드는 일정 곡률 휘어져 몰입감을 높이는 디스플레이로 2013년 플렉서블 출하량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2014년을 기점으로 출하량이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2016-2020년 평균 58%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폴더블을 탑재한 스마트폰 및 TV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들어갔다. 삼성은 단말기를 접었다 펼 수 있는 스마트폰 개발에 나서는 한편 기존 라인을 플렉서블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doe) 라인으로 전환하는 투자에 들어가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OLED 및 터치패널 등 부품들이 접히는 것에 대한 내구성이 얼마나 강한지가 관건으로 약 10만번 정도를 견딜 수 있어야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박주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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