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Chemical, 수익 악화로 정리 … 매출비중 2% 불과해 영향 없어
화학뉴스 2015.10.01
발포제 생산기업인 금양이 중국 계열사를 일부 정리한다.
금양은 절강거화금양화공유한책임공사(K&J Chemical)을 수익 악화로 법인 청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금양은 중국에 4개 법인을 설립해 발포제를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K&J Chemcal를 정리하고 3개 법인은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발포제 시장은 장기계약이 없고 시장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어 시장침체가 악화되면 극심한 적자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J Chemical은 2015년 상반기 매출 35억원에 당기손익이 마이너스 2억원 수준으로 적자전환했으며 2014년에는 수익이 4000만원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K&J Chemical은 금양 매출비중에서 2% 수준을 차지하고 있어 폐쇄해도 별다른 영향은 없다“며 ”기존 발포제 공장을 가동하면 공급에도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발포제 생산능력은 동진쎄미켐이 1만5000톤을 가동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소재 4만5000톤 공장에서 200-300가지의 발포제를 생산하고 있다. 금양은 부산에서 발포제 1만8000톤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중국에 2000톤 수준의 소규모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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