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악화로 16만톤 플랜트 건설 무산 … 공급과잉에 LG화학 증설까지
화학뉴스 2015.10.12
SK종합화학이 아크릴산(Acrylic Acid) 투자를 포기했다.
SK종합화학은 2013년 11월 일본 Mitsubishi Chemical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2016년까지 울산에 아크릴산 16만톤 플랜트 건설을 검토한 바 있다. 하지만, 아크릴산 및 SAP(Super Absorbent Polymer) 시장이 공급과잉을 계속해 사업 검토 수준에서 투자를 포기했다. 아크릴산은 LG화학이 유일하게 51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다운스트림인 SAP는 LG화학이 36만톤, 송원산업이 6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해 국내수요를 크게 넘어서고 있다. 특히, 중국은 아크릴산 생산능력이 2012년 160만톤에서 2014년 200만톤을 돌파해 아시아 공급과잉에 주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SK종합화학은 아크릴산 시장이 공급과잉을 계속할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투자를 철회했으나 프로필렌(Propylene) 다운스트림 투자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관련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울산단지는 프로필렌이 과잉생산되고 있어 SK종합화학, S-Oil, 효성 등이 수출에 의존함에 따라 다운스트림 구축으로 자급화할 필요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S-Oil은 PP(Polypropylene) 및 PO(Propylene Oxide) 플랜트를 신규가동할 예정이며 효성도 PP 플랜트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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