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일대비 52주 신고가 경신 … 한화케미칼‧대한유화 수혜
화학뉴스 2015.11.20
화학·정유 업종이 2016년 호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LG화학은 11월20일 오전 10시47분 국제유가 증권시장에서 주가가 32만9500원에 거래되며 전일대비 1.07% 상승했다. 장 초반 한때 33만2500원까지 올라 2일 연속 전일대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화케미칼은 2만5450원을 기록하며 1.83% 올랐고 한화케미칼 역시 2만5450원으로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새로 작성했다. 롯데케미칼과 대한유화 등 다른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제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과 같이 호황과 불황이 순환하는 산업에 속한 곳은 호황기에 창출한 현금을 불황기에 투자하게 된다”며 “2015년 이후 석유화학산업이 다시 호황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6-2017년에는 불황기의 투자가 뚜렷한 성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LG화학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이어진 불황기에 전기자동차(EV) 배터리 분야,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분야, 롯데케미칼은 본업인 석유화학에 집중 투자했다. 이제훈 연구원은 “LG화학은 불황기에도 우수한 현금구조로 EV 배터리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 EV 배터리 분야는 2016년 손익분기점(BEP)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16년 이후 규모화에 성공하고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해 영업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증권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종목으로 한화케미칼과 대한유화를 꼽았다. 현대증권 투자전략팀은 “한화케미칼은 2016년 태양광발전 설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해 수혜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유화는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화학 시황 악화와 에틸렌(Ethylene) 가격 하락으로 인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저유가 환경에서 NCC(Naphtha Cracking Center) 가동기업들의 코스트경쟁력 개선과 지속적인 이익창출력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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