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5억원 탄소 클러스터 사업 추진 … Toray 입주로 경쟁력 확보
화학뉴스 2015.12.09
경상북도가 탄소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경상북도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국비 2110억원, 지방비 323억원, 민간자본 2652억원 등 5085억원을 투입해 구미 하이테크밸리를 비롯한 총 66만1000㎡ 부지에 <경상북도 탄소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12월7일 발표했다. 경상북도 탄소 클러스터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2015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3차 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6년 3월경 최종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탄소 클러스터에 탄소성형 상용화센터(구미)를 시작으로 성형기술지원센터(경산4일반산업단지), 리사이클링센터(구미), 탄소복합소재 부품기업 집적단지 등을 조성하며 탄소 융복합 기술개발과 종합기술 지원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탄소소재는 내열성이 뛰어나며 고강도, 고전도성, 내마모성 등의 특성을 갖추어 기존 소재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신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탄소시장은 2010년 12조6000억원에 불과했으나 2020년 46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도레이첨단소재가 구미에 2015-2021년 4250억원 투자를 확정지은데 이어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탄소산업의 클러스터로 자리매김 하고, 경상북도 탄소 클러스터 사업이 기존 도내 자동차부품 및 정보기술(IT), 섬유 등 탄소기업 2430여개와 연계돼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 <화학저널 201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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