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PE 가격은 2015년 12월25일 CFR FE Asia 톤당 1048달러로 마무리했다.
아시아 LDPE(Low-Density Polyethylene) 시세는 1월 초약세로 시작해 급락세를 이어가다 3월 초순부터 정기보수 및 수요증가로 폭등했으나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침체가 가속화되고 국제유가가 폭락하며 하반기에는 끝없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LDPE 가격은 1월 1150달러로 시작해 중국 춘절연휴까지 급락세를 이어가다 2월 중순부터 상승으로 전환돼 200달러 가까이 폭등세를 지속했다.
원료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중국 내수가격 역시 폭등하며 3월 1200달러에 육박한데 이어 4월 1460달러까지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그러나 6월 이슬람 라마단(Ramadan) 축제 영향으로 수요가 줄어들며 아시아 지역의 공급과잉이 확대되고 유럽 수출마저 제한되며 1400달러가 무너졌고 7월 1300달러를 넘어 8월 1200달러도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9월 농업용 필름을 중심으로 다운스트림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돼 수급이 타이트해진데 이어 10월 일본 무역상 및 중국 유통상들의 가격조작으로 일시적으로 1220달러로 폭등했으나 12월 1050달러까지 폭락했다.
2016년은 이란이 아시아 수출을 확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아시아 구매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국제유가이 당분간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도 1월 1180달러의 약세로 출발해 2월까지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3월 중순 1220달러까지 폭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4월 상승세가 가속화되며 1400달러의 최고점으로 찍으며 고공행진 했으나 이후 무한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
하락세가 지속되며 7월 1300달러, 8월 1200달러, 9월 1100달러가 차례로 붕괴됐고, 10월 1140달러로 일시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12월 1100달러 아래로 무너지며 12월23일 1040달러로 2015년을 마감했다. <강윤화 기자>
박상근
2016-01-04 10: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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