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단지 통합 결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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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itsui상사가 대산 석유화학단지에 대한 세부적인 투·융자계획을 내용으로 하는 공식 투자제안서를 9월하순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 채권단, 삼성종합화학 및 현대석유화학 4자간의 빅딜알력이 표면화되고 있다. 산업자원부와 채권단은 Mitsui측에 삼성·현대가 정한 합작계약기간인 9월말까지 합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9월20일 전후로 공식적인 투자제안서를 제출해주도록 통합법인 추진본부를 통해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자부는 Mitsui의 공식 제안서가 접수되면 채권단과 협의, 출자전환 여부를 포함한 정부 입장을 정리할 방침이다. Mitsui는 8월말 통합본부에 △삼성·현대 양사의 기업가치를 1조원(49%)으로 하고 △신규증자는 Mitsui 컨소시엄과 채권단이 합쳐 1조500억원(51%)로 하되 채권단이 출자전환을 통해 최대주주가 되며 △Mitsui 컨소시엄이 수출권을 보유하고 △1조5000억원의 일본수출입은행 자금을 산업은행 전대차관 방식으로 융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비공식 제안한 바 있다. 표, 그래프: | Mitsui의 대산단지 투자구상 | <화학저널 1999/9/13>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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