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ECH 3만톤 플랜트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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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은 울산의 ECH(Epichlorohydrin) 3만톤 공장을 완공해 9월4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삼성정밀화학은 국내 최대의 E CH 생산설비를 갖추게 됐으며, 2000년부터 연간 600억원의 매출증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CH는 에폭시수지, 합성 글리세린, 계면활성제 등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는 고부가 정밀화학제품으로 Dow Chemical, Shell, Solvay 등 3사가 세계 수요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도료, 전기·전자 분야의 에폭시수지 수요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ECH 시장이 1999년 4만톤에서 2000년에는 6만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화학저널 1999/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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