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에어백커버 소재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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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대표 성재갑)이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자동차 에어백 커버용 소재인 열가소성 탄소체(엘라스토머)를 국산화했다. LG화학은 1998년부터 에어백시스템 전문기업인 기아정기와 공동으로 커버 소재 개발에 나서 최근 안전성과 신뢰성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자동차 에어백 소재는 충돌시 에어백 압력에 의해 신속하게 찢어져야 하며 사람과 에어백에 손상을 주는 파편이 생기지 않아야 한다. 또 평소 자동차 운행때도 내부온도변화에 따른 변형이 없어야 하고, 가벼운 충격에는 견디면서도 부드러운 외관을 갖춰야 하는 등 소재특성이 매우 까다롭다. 국내 에어백 커버 시장은 100억원 정도이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승용차 대부분에 에어백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되는 2002년에는 3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화학저널 1999/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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