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eha, 포트폴리오 조정에 신규 확대 … 2018년 매출 1700억엔
Kureha Chemical이 2016-2018년에 걸쳐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Kureha Chemical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동안 실시한 중기 경영계획 「Grow Globally-Ⅱ」를 통해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신규사업에서 성과를 도출해 마지막 해인 2015년 영업이익을 200억엔으로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사업 환경 변화에 대한 예측이 불충분했고 성장사업에 대한 투자가 적절하지 못했던 탓에 달성하지 못했다.
2016년부터 시작한 신규 중기 경영계획 「Kureha's Challenge 2018」에서는 매출액을 1700억엔으로, 영업이익은 160억엔으로 늘릴 방침이다.
의약·농약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돼 새로운 유망사업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포트폴리오 차별화」와 「신규사업 창출」이라는 2가지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우선적으로 PVDF(Polyvinylidene Fluoride) 사업을 차별화한다.
PVDF 등 고기능 소재 분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틈새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Kureha Chemical은 Iwaki 사업소의 4000톤 플랜트를 통해 특수 그레이드 생산을 늘려가고 있으며 2018년 중반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4년 상업가동한 중국 Changshu 소재 5000톤 플랜트 역시 현재 가동률이 50% 정도이지만 2017년에는 풀가동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고접착성 바인더는 경쟁제품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며 전지 전체의 평가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술 지원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Kureha Chemical은 2016년 중국에 PVDF 기술지원센터도 설립할 예정이다.
PPS(Polyphenylene Sulfide)는 경량화가 추진되는 자동차 부품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016년 여름 Iwaki 플랜트에서 디보틀넥킹을 진행했으며 2019년까지 추가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실시할 계획이다.
PGA(Polyglycol Acid)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달러대를 유지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셰일가스(Shale Gas) 및 오일 굴삭기 부품을 주축으로 플러그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 1월 출시한 완전분해 플러그는 저유가가 지속되며 출시가 늦어졌지만 품질면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저온분해성 PGA는 2016년 하반기 70-80도 그레이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Kureha Chemical은 2018년 플러그 시장 점유율을 20-30%로 올려놓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미국 Magnam Oil Tools International(MOTI)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의 발전을 준비하고 있다.
신규 중기 경영계획에서는 신규 유망사업을 육성하는 것 역시 핵심 과제로 앞으로 3년 동안 환경, 에너지, 의료·식품 등 3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사업의 방향성을 결정할 방침이다.
2016년 4월부터 사장 직속 「신규사업 창출 프로젝트」를 시작해 연구개발과 사업부문 경험자로 구성된 혼합팀을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자체 강점과 기술을 활용해 사업 테마 탐색 및 시장조사를 진행하며 기술 라이선스를 활용하거나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스페셜리티 케미칼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2개 연구소를 폐쇄하고 새로운 연구거점을 구축한다.
수지가공연구소는 고기능 소재 가공연구실 기능을 더해 식품 포장재를 포함한 모든 가공과 관련된 연구를 담당하며, 기존의 프로세스 개발 연구실은 연구소로 격상시킬 예정이다.
Iwaki 사업소에는 엔지니어가 스스로 실험하는 프로세스 개발동을 설치할 계획이다. 총 20억엔을 투입해 2017년 1기, 2018년 2기를 완공한다.
신규 중기 경영계획에서도 코스트 다운을 위한 개혁 추진 프로젝트는 계속한다.
2013-2015년 실시한 개혁 추진 프로젝트를 통해 약 50억엔을 줄였으며 2016년부터 3년 동안에도 35억엔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 4월 현재 10억엔을 감축했고 앞으로 상세 목표 및 일정을 확정해 나머지 25억엔 감축을 위한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Kureha Chemical은 최종적으로 국제유가나 환율 변동 등 외부요인에 좌우되지 않는 사업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강윤화 기자>
표, 그래프 : <Kureha의 기존사업 정량계획과 전략><Kureha의 「Challenge 2018」 정량계획>
<화학저널 2016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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