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기간‧수수료 고려하면 코스트 경쟁력 없어 … 중동산이 점령
화학뉴스 2017.01.11
국내 LPG(액화석유가스) 수입기업들은 미국산 수입이 힘들 것으로 파악된다.
정부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미국산 원유 도입을 장려함에 따라 SK가스 및 E1도 미국산 LPG 도입을 검토했으나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50-60달러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산 LPG의 코스트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으나 수송기간 및 운송비를 감안하면 여전히 중동산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2016년 원유 수출을 허용한데 이어 파나마 운항의 확장 개통으로 수출 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나 중동산보다 운송기간이 5일 가량 길고 통관수수료까지 포함하면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SK가스 및 E1은 미국산 LPG 수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국제유가가 80-100달러 수준까지 상승해야 미국산이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여전히 중동산 채용을 선호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50-60달러 수준이 지속되면 미국산 LPG가 국내에 유입되기 힘들 것”이라며 “코스트 문제만 해결되면 적극적으로 수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7/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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