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소다, 수급구조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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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소다 생산능력이 5만톤에 달해 공급과잉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대기업들의 대리점 독점 등으로 일부 도금업소들이 청화소다를 수입하고 있어 수급구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풍금속(대표 이원석)은 유산, 염화니켈, 붕산, 방의제 등 도금부자재 생산 및 도금공장에 청화소다를 공급하기 위해 일본, 중국, 인디아산을 1997년 16톤, 1999년 1-5월 현재 60톤 수입했다. 신풍금속은 국내 청화소다 메이커들로부터 대리점 개설을 외면당했고, 가격 또한 공급기업들의 담합으로 일반가격 ㎏당 1160원선 보다 80원이상 고가인 1240원에 구매해야 하는 불이익을 당했기 때문이다. 특히, 신풍금속으로부터 청화소다를 공급받아오던 소규모 도금공장들은 물량확보 뿐만 아니라 기술지원 및 사후관리가 필요하나 대기업 대리점들은 기술지원이 불가능하며 소량공급은 실질적으로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표, 그래프 : | 청화소다 수출현황 | 청화소다 수급동향 | <화학저널 1999/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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