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대표 김명운)가 기능성 코팅제 사업 투자를 강화한다.
디엔에프는 Capacitor 유전막용 High-k 전구체, DPT(Double Patterning Technology)용 전구체, 저온공정용 SiO/SiN 전구체, SOD(Spin on Dielectric) 전구체, SOC(Spin on Carbon) 전구체 등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 공급하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사업추진실을 설치하고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용 전구체 사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기능성 코팅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산화규소(SiO2) 절연막 소재 폴리실리잔(Polysilazane)을 이용한 실리콘(Silicon)계 코팅제를 개발해 자동차, 가전제품, 건축용 외장발수, 디스플레이 패널 글라스용 눈부심 방지용 등으로 투입을 확대하고 있다.
기능성 코팅 사업은 매출의 5% 미만에 불과해 수익 창출을 위해 국내 및 일본기업들과 배리어 필름용 코팅제를 공동개발하고 있으며 2017년 상반기 상업생산할 예정이다.
배리어 필름은 초기 식품포장용으로 사용됐으나 디스플레이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스차단성 및 투명성이 높은 품질을 요구하고 있어 고기능성 코팅제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엔에프는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일본 무역기업인 TT Trading과 협력해 2017년부터 배리어 필름용, 눈부심 방지용, 발수용 코팅제를 일본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허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