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대-삼성 석유화학 Big Deal 무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현대석유화학과 삼성종합화학의 석유화학 Big Deal이 사실상 무산됐다. Mitsui 컨소시엄은 5000억원을 투자해 대산단지의 지분 25%취득을 전제로 수출권을 요구했으나,채 권단과 국민정서 모두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또 부실부채를 안고 있는 금융권,사실상 산업은행이 5200억원의 출자전환을 통해 지분의 26%를 취득함으로써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부분도 받아들이기 힘들기는 마찬가지였다. 특히,일본 국제협력은행의 융자금 15억달러를 산업은행,즉 정부가 보증을 서주고,선순위채로 인정해 최우선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길을 터준다는 것은 국치에 가깝다는 지적을 받았다. 잘못된 투자에 대한 기업이나 사주의 책임이 뒤따르지 않은 채,국민의 혈세를 통해 부실경영을 보충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국가의 소중한 자산을 헐값에 일본에 팔아넘기는 일도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현대석유화학과 삼성종합화학은 부실투자 감행과 경영부실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해법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2원유가 대만지진 여파 화학제품 가격급등 국제유가가 1999년 하반기 들어 배럴당 25달러까지 치솟음에 따라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덩달아 폭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에틸렌 가격은 1999년5월 FOB Korea 기준 톤당 300달러선을 유지했으나, 10월에는 700달러까지 상승했으며,벤젠가격도 1999년5월 FOB Korea 기준 톤당 200달러에서 10월에는 300달러까지 치솟았다. 다만,12월에는 곤두박질치는 모습을 보였다. 유가상승으로 인해 기초유분 가격이 오름에 따라 유도품 가격도 급격히 변동했는데,수급상황이 좋지 않았던 품목들은 100%가 넘게 상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더욱이 1999년9월 이후 연속적으로 발생한 대만지진의 여파로 공급부족과 일시적 가수요가 겹쳐 일부 석유화학제품 가격은 천정부지로 상승했다. 1999년 석유화학기업들의 흑자규모가 유례없이 큰 이유는 1998년부터 진행되어온 구조조정과 유가상승을 등에 업고 가격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Mitsui의 대산단지 투자구상 | 에틸렌 가격추이(1999 ) | PRTR 시행 개요 | 한국산 화학제품의 반덤핑 피소 현황 | EOA 논쟁 진행추이 | 수급현황 한국종합화학의 요약재무제표 | 에틸렌 생산능력 비교 | <화학저널 1999/12/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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