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외적으로 일괄사업을 하고 있는 Dupont, 정통적 종합화학형의 Dow Chemical, 종합화학이라고는 하지만 각각 가공형·소재형을 혼합한 형에 가까운 Monsanto 와 Union Carbide, 탈화학으로 타사업 중심 겸업형의 Allied Signal의 사업전략을 각 기업별로 알아본다. Dupont 종합화학으로 확대(1970년말까지) Dupont은 원래는 화약전업이었으나, 그 이익을 기초로 안전경영과 확대를 위해 다각화를 지향, 1903년에 대형연구소를 개설, 근대적 화학기업의 전환에 성공, 클로로프렌·나일론 등에서 고분자 화학공업의 제1인자가 되었다. 그러나 1974년 Dow와 ICI에 순이익이 뒤져, 비섬유부분 강화로써 종합화학화 추진에 의한 체질개선을 도모, 80년에는 섬유비율을 매출의 33%, 이익의 27%로 떨어뜨리고, 범용 양산제품 비율을 55%에 맞추고, 고부가가치제품 비율을 45%까지 높이는 데에 성공했다. 수직 다각화(1980년대) Dupont은 70년대말 오일·공항 쇼크를 받았다. 그리고 그 반성에서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으로서의 경영안정책으로써, 스페셜티 원료부분으로 거슬러 올라가 고부가가치 제품의 강화를 지향했다. 다시말해 수직통합형 다각화 전략을 채용해 일관 사업 체제화를 이룩하려 했다. 이를 위해 80년 매출액 136억달러의 Dupont이 81년 미국내에서 석유부분 9위, 천연가스부분 2위, 석탄부분 2위로서 매출액 188억달러의 Conoco를 78억달러에 매입했다. 그후, 석유가격의 하락요인이 있었고, 일시적 매입사업의 저수익에 고전했으나, Conoco의 화학부분 및 석유·가스사업 등의 자산을 매각·정리, 체질강화를 도모한 결과, 현재는 수익 사업화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Dupont의 사업별 매출·이익추이 | 미국 상위5사의 화학제품 매출액추이(80년대) | 미국화학 상위5사의 영업이익추이(1980년대) | Dupont의 사업별 매출비율 | Dow Chemical의 사업구조 및 서비스별 매출실적 | Dow Chemical의 사업구조 변화 및 서비스별 매출실적 | Monsanto의 영업이익률(부문별) | Monsanto의 부문별 매출추이(1980년대) | Monsanto의 매출액 | <화학경제 1994/3/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금속화학/실리콘] 고려아연, 미국에 전략광물 제련소 건설 | 2025-12-15 | ||
| [금속화학/실리콘] LS전선, 미국에 희토류 자석 공장 건설 | 2025-12-15 | ||
| [배터리] 삼성SDI, 미국 LFP 시장 진출 본격화 | 2025-12-10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 | 2025-12-08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금리인하 임박설에 “상승” | 2025-12-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