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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만7809톤으로 3% 늘어 … 수출도 20% 급증 전환
화학저널 2017.11.27
일본은 MA(Maleic Anhydride) 생산이 활성화되고 있다.
MA는 주택자재 등에 투입되는 UPR (Unsaturated Polyester Resin) 뿐만 아니라 푸마르산(Fumaric Acid), 숙신산(Succinic Acid), 사과산(Malic Acid) 등 식품첨가물, 농약, 에폭시(Epoxy) 경화제, 수지 개질제, 페인트 등 다양한 용도에 투입되고 있다.
2016년 MA 생산량은 8만7809톤으로 전년대비 2.8% 늘어 2년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생산에서 수출입을 가감한 내수 역시 8만2693톤으로 2.0% 신장했다.
일본에서는 Nippon Shokubai, Fuso Chemical, Mitsubishi Chemical 3사가 MA를 생산하고 있으며 Fuso Chemical은 2014년 Mitsui Chemicals(MCC)의 유기사업 운영권을 계승했다.
MCC는 Kashima 소재 MA 3만2000톤, 푸마르산 1만5000톤 플랜트에서 위탁생산을 실시하고 있으며 Fuso Chemical은 MCC가 수지 원료인 이소시아네이트(Isocyanate) 생산설비 등을 철거한 후 2017년 11월 공장을 매입하고 직원을 재배치할 예정이다.
Fuso Chemical은 약 36억엔을 투자해 식품 산미료 등에 사용되는 사과산 1만5000톤 플랜트를 Kashima 공장에 신설할 계획이며 2017년 하반기 착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원료인 MA부터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ippon Shokubai는 MA 3만6000톤, Mitsubishi Chemical은 3만2000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Mitsubishi Gas Chemical(MGC)은 무수프탈산(Phthalic Anhydride) 부산물로 약 4000톤 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 MA 생산기업은 2012년 NOF가 철수함에 따라 4곳에서 3곳으로 줄어들었으며 Mitsubishi Chemical만이 유일하게 부탄(Butane)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MA는 부탄 또는 벤젠(Benzene)을 원료로 투입하나 당시 부탄 가격이 상승해 벤젠 베이스에 비해 경쟁력이 약화됐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Nippon Shokubai와 Fuso Chemical은 벤젠을 원료로 MA를 생산하고 있다.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2016년 MA 수출량은 5538톤으로 19.3% 증가했다.
타이 수출이 2120톤으로 2배 이상 폭증했고 인디아가 16.2%, 인도네시아가 25.6%, 중국이 88.0% 늘어난 반면 영국, 말레이지아, 네덜란드, 싱가폴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수입량 역시 422톤으로 44.5% 급증했다.
표, 그래프: <일본 MA 수급동향, 일본 MA 생산능력(2016), 일본 MA 수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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