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브로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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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황 리튬카보네이트 수요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리튬브로마이드는 한창산업과 LG화학이 생산하고 있었는데, 주로 일본에 수출해왔던 LG화학은 1996년 하반기부터 엔고현상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고 적자상황이 계속되자 철수했다. LG화학의 사업철수로 리튬브로마이드용 리튬 700톤을 구매하던 한창산업은 1997년에는 200톤을 더 구매했다. 하지만, LG화학은 전한상사를 통해 三菱重工業으로 리튬브로마이드 500-550톤씩을 수출해왔다. 명인제약, 환인제약, 한국유나이트제약, 부광약품도 제약용으로 소량 구매하고 있다. <화학연감 2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