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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8개 화학기업의 94년3월 중간결산에 따르면, 대다수 기업이 수요감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38개 기업의 총 매출액은 4조2177억9400만엔(전년동기대비 6.3% 감소), 영업이익 626억7900만엔(48.4% 감소), 경상이익 432억9000만엔(61.2% 감소)이었다. 또한 중간이익도 전년동기 566억5400만엔에서 21억7600만엔으로 대폭 감소했다. 일본경제의 불황으로 화학산업계도 석유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둔화되는 한편, 가격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각 기업들은 감산 강화 등으로 대응했으나, 특히 석유화학 사업에 있어서 판매량의 감소, 제품단가의 대폭 하락 등으로 경영 부진을 면치 않을 수 없었다. 일본 석유화학공업협회가 집계한 상반기(4~9월)의 주요 석유화학제품의 생산현황을 보면, 에틸렌은 280만8100톤에 멈춰, 전년동기를 6.4% 밑돌았다. 표, 그래프 : | 일본의 중간결산 발표기업 총괄표(1994년3월기) | 화학기업 38개 기업의 중간결산 및 예상(1994년3월기) | 한국의 대일본 제품별 수출입 실적(1993) | <화학경제 199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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