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장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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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황 국내 향료산업은 식품향과 향장향의 비율이 6대4 정도를 보이고 있으나, 1995-96년 10-20대의 향수 소비열풍이 불어닥치면서 향장향 수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향쟝향은 고급향을 사용하고 향수 및 화장품 등 고가 생활용품에 사용, 경기흐름에 매우 민감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산화 국산 화장품보다는 외국산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소비취향에 따라 향료 및 향료의 또 다른 기대시장인 향수의 발전 가능성은 어두운 상태이다. 한국의 생산제품은 「Eau de Toilette」과 「Shower Cologne」으로 제한되어 있고 규모가 미미해 화장품 시장 전체의 3%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태평양, LG, 코리아나, 한불, 나드리, 애경산업, 쥬리아, 피어리스, 에바스 등이 생산하고 있다. 다만, 한불화농이 1999년2월 우리나라 자연에 자생하는 야생식물에서 추출한 향료를 바탕으로 만든 국산향수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태평양의 프랑스 현지법인에서 제조한 향수들의 선전은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이 또한 국내 자체 Brand가 아니고 유명 Designer의 이름으로 생산되고 있어 엄격한 의미의 국산제품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표, 그래프 : | 일본의 향료 생산추이 | 화장품 생산 상위 10대기업 | F&F 수입동향 | Fragrance 시장점유율 | <화학연감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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