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관절염치료제 임상3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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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관절염 원인 치료제 「SKI 306X」의 2상시험을 마치고 마지막 시험인 3상시험에 착수했다고 3월13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중앙대와 이대병원에서 환자 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상시험에서 94%에 달하는 유효율을 보였으며, 4주연속 투여때에도 위장, 간장장애 등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SKI 306X는 위령선과 하고초, 괄루근 3가지 생약성분을 조합한 것으로 1000여종의 천연물을 검색한 뒤 성분을 찾아냈다. <화학저널 200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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