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S(Polystyrene) 시장은 수요 침체에 따라 공급과잉이 계속되고 있다.
PS는 크게 투명성이 높고 단단한 특성의 GPPS(General Purpose PS)와 고무 성분을 추가해 충격성을 개량한 내충격성 HIPS(High Impact PS)로 분류하며 치수안정성, 성형가공성, 발포성이 뛰어나 전기제품, 잡화, 단열성이 필요한 식품용기 및 단열보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수요는 1000만톤 수준에서 정체돼 2017년에도 1064만톤에 머무르는 등 다른 범용수지에 비해 신장률이 크게 뒤처지고 있다.
AV기기용 PS 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일부 국가가 환경문제를 이유로 식품포장용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원료 벤젠(Benzene), SM(Styrene Monomer)이 강세를 계속함에 따라 PP(Polypropylene),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등으로 대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PS는 세계적으로 공급과잉 상태가 만성화되고 있다. 2017년 글로벌 PS 생산능력은 약 1524만톤으로 과잉물량이 무려 500만톤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 중동에서는 PS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구조재편을 통해 과잉설비의 대규모 통폐합을 마무리하고 있다.
국내수요 23만톤에 GPPS 침체 심각
국내 PS 수요는 2017년 22만8000톤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9% 증가했다.
국내수요는 2014년까지 20만톤 미만으로 정체 또는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했으나 2015년 이후 다소 안정화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GPPS는 포장용기, HIPS는 강도가 좋아 가전용에 투입되지만 전체적으로는 PS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PS는 고온에서 환경호르몬이 배출되는 문제가 대두되면서 GPPS는 PP나 PET로, HIPS는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로 대체되고 있다.
PS 수출은 2017년 40만톤을 밑도는 37만8000톤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6% 감소했다.
수출비중이 25%에 달하는 중국이 수입량을 연평균 7% 줄이고 멕시코, 미국, 타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수입을 감축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GPPS는 수입 감소가 두드러져 최근 5년간 연평균 11.6% 줄었으며 HIPS도 5.2% 감소했다. PS 수출은 2017년 GPPS가 2만2000톤, HIPS가 7만1000톤으로 HIPS 비중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EPS, 국내수요 42만톤으로 급증했으나…
EPS(Expandable PS)는 2017년 생산량이 46만톤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 증가에 그친 반면, 수입은 4만3000톤으로 크게 늘어 5년간 100% 이상 증가했다.
수입이 2012년 1000톤에서 2017년 4만3000톤으로 증가한 것은 중국과 독일산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중국산 수입이 증가하는 것은 건축단열재용 및 외장용으로 80% 정도 투입되는 EPS 수요가 증가하면서 현대EP가 월 1500-2000톤을 수입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수요기업들이 직접 수입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EPS 수요는 41만6000톤으로 연평균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의 용이성 및 간편성에 따라 건축자재 및 포장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화재 발생에 따른 내화규제 강화 및 환경규제 강화의 영향으로 수요 감소가 불가피해 대응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국내 EPS 생산기업들은 규제 강화에 대응해 단열성 및 내화성을 강화한 그레이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바스프(BASF)는 울산 소재 EPS 8만5000톤 공장을 흑연을 함유한 회색 EPS 생산으로 100% 전환할 계획이다.
수익성 악화로 구조조정 서둘러야…
국내 PS 생산능력은 2016년 73만6000톤에서 2017년 이후 69만6000톤으로 줄어들었다.
2016년 산업통산자원부가 석유화학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PS의 가동중단 또는 라인 전용을 제안하자 LG화학이 여수 플랜트 생산능력 10만톤 중 2만톤을 폐쇄하고 3만톤을 ABS 생산라인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LG화학은 PS 생산능력이 5만톤에 불과해 실험실 수준에 그치는 반면, ABS 생산능력은 85만톤에서 88만톤으로 확대했다.
PS 가격은 2017년 GPPS가 톤당 1351달러, HIPS가 1430달러로 2016년 GPPS 1181달러, HIPS 1224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수요증가 요인보다는 SM 등 원료가격 강세가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PS 상승세는 2018년 더욱 심화돼 8월에는 GPPS가 1515달러, HIPS가 1576달러를 형성했다.
그러나 핵심원료인 SM이 2017년 1067달러에서 2018년 8월 1363달러로 28% 급등한 반면 GPPS는 12.1%, HIPS는 10.2% 등 10%대 상승에 그쳤다.
PS의 수익구조가 악화되고 있다는 증거로, 글로벌 메이저들은 수익성 악화를 예견하고 구조조정을 서둘렀으나 국내기업들은 LG화학을 제외하고는 별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메이저, 과잉설비 통폐합 적극화
글로벌 PS 시장은 수요 신장이 둔화되면서 대대적인 구조재편이 이루어졌다.
다우케미칼(Dow Chemical)은 2007년 쉐브론필립스(Chevron Phillips)와 PS를 포함한 스타이렌(Styrene) 계열 사업을 통합해 Americas Styrenics를 설립한 후 2010년 Bain Capital Partners에게 매각함으로써 스타이렌계 사업에서 철수했다.
Americas Styrenics은 트린세오(Trinseo)가 운영하고 있다.
이네오스(Ineos)는 2011년 바스프(BASF)와 스타이렌계 사업을 분리한 후 통합해 50대50 합작으로 스티롤루션(Styrolution)을 설립했으며 2015년 바스프 지분 50%를 인수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구조재편과 함께 과잉설비 통폐합도 진행했다.
Total Petrochemicals은 2011년 미국 9만톤 플랜트 가동을 중단한데 이어 2012년 벨기에 7만5000톤 플랜트를 EPS(Expandable PS) 생산으로 전환했다.
2014년에는 Ineos Styrenics이 독일 15만톤 플랜트를, 스티롤루션은 미국 15만톤 플랜트를 가동 중단했다.
스티롤루션, 트린세오, Total Petrochemiclas을 포함한 메이저 10사는 글로벌 PS 생산능력의 47%를 장악하고 있으며 나미지 50% 가량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약 70사가 점유하고 있다.
북미,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시장은 성숙단계에 진입해 추가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장점유율 확대보다는 수익을 중시하며 인수합병(M&A), 매각, 생산능력 감축 등을 통해 합리화를 진행하고 있어 상위기업의 시장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신흥국 PS 생산기업들은 신규진입 및 증설에 따른 성장전략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PS 신증설이 잇따르고 있다.
PS는 글로벌 수요비중이 포장용 40%, 전기전자용 30%, 잡화 및 산업자재용을 포함한 기타 3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성숙시장인 유럽, 미국, 일본은 포장용이 60%에 달하나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는 전기전자용이 55%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신흥국도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포장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수요 신장에 한국·타이완 수출 의존
중국은 홍콩을 포함한 PS 수요가 2017년 약 300만톤으로 글로벌 수요의 30% 이상, 동북아시아의 75% 수준을 차지했으며 중앙정부가 내수촉진 정책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도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PS 수요는 전기전자용 및 잡화용 비율이 매우 높은 반면 포장용은 식품포장용 PSP(PS Paper) 용기 사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됨에 따라 수요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2013년 사용 금지령이 해제되면서 일부 정육용 트레이에 PSP 용기가 채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PSP는 회수, 재이용을 포함한 리사이클 체제가 정비되고 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짐으로써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동북아시아 PS 수급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은 PS 생산능력이 70만톤 수준에 달하고 있으나 내수가 약 30%에 불과해 60% 이상을 중국, 유럽, 중남미로 수출하고 있다. 2016년 내수는 25만톤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타이완도 생산능력이 90만톤을 넘어서고 있으나 내수가 약 10만톤에 불과해 80% 이상을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하고 있다. 전기전자 생산설비의 중국 이전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타이완에서는 Formosa Chemicals & Fibre, ChiMei, Taita Chemical 등이 PS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과 타이완은 내수 신장을 기대하기 어려워 구조재편 및 합리화 작업을 추진하지 않는 한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경기 호조로 내수 회복세 지속
일본은 PS 수요가 2012년 70만9000톤, 2013년 68만8000톤, 2014년 68만2000톤, 2015년 67만7000톤으로 감소세를 계속했으나 2016년 69만4000톤, 2017년 70만1000톤으로 증가해 5년만에 70만톤을 넘어섰다.
수입은 2012년 8만7000톤, 2013년 5만8000톤, 2014년 5만6000톤, 2015년 4만1000톤, 2016년 3만1000톤, 2017년 3만1000톤으로 크게 감소하고 있다.
엔화가 장기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되고 2012년 4/4분기 이후 SM 가격이 폭등하면서 PS 가격이 급등해 2015년 이후 국내외 가격 차이가 역전됨에 따라 수입제품을 일본산으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일본산 내수는 2012년 62만2000톤, 2013년 62만9000톤, 2014년 62만6000톤, 2015년 63만6000톤으로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으나 2016년 66만3000톤, 2017년 67만톤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대체소재 전환이 둔화되고 유제품 및 즉석식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식품포장용 수요가 신장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다른 소재와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포장소재 박막화·경량화, 인구 감소 등 악재로 작용할 요소를 내포하고 있는 가운데 원료 및 환율에 따라 수입이 다시 증가함으로써 일본산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17년에는 PSP를 포함한 식품포장용이 약 44만톤으로 일본산 내수의 약 67%를 차지해 유럽, 미국의 식품포장용 수요비중 60%에 비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동남아, 경제 성장으로 포장용 증가 기대
동남아시아 PS 시장은 타이 수요가 약 15만톤으로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타이는 인구 7000만명 가운데 중산층 비율이 높아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도 경제가 성장하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2억6000만명에 달하고 GDP(국내총생산) 성장률도 6% 수준으로 높은 편이며, 베트남은 전기전자 생산설비가 집중되면서 PS 수요가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PS 수요가 50만톤 수준에 불과하나 생산능력이 약 90만톤에 달해 중국 등으로 과잉물량을 수출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포장용 수요가 증가해 수급 밸런스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디아는 인구가 13억명에 달함에도 PS 수요가 30만톤 수준에 불과한 가운데 전기전자용이 60%를 차지하고 있으나 인구가 더욱 증가하고 소득수준이 향상됨으로써 PS 시장에서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유럽, 대체소재 부상으로 수요 감소
미국은 2016년 PS 수요가 약 160만톤으로 변함이 없었다.
식품포장용이 전체의 60%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잡화 및 산업자재용, 전기전자용이 뒤를 이었다.
미국에서는 환경문제를 이유로 맥도날드 등 일부가 식품포장용 PS 사용을 중단하고 종이, PP, PET 등으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우버(Uber) EATS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음식배달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저렴한 식품용기로 PS가 사용되고 있어 수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미국 PS 시장은 성숙단계에 접어들면서 구조재편이 이루어져 1990년대 20사 이상에서 2011년 7사로 줄어들었다.
스티롤루션, Americas Styrenics, Total Petrochemical 3사가 85% 수준을 장악하고 있으며 모두 생산능력을 감축하는 등 채산성을 중시하는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유럽도 구조재편이 진행돼 스티롤루션, 트린세오, Total Petrochemical 3사가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내수는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포장용이 PP, PET 등 다른 소재로 대체됨에 따라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세계시장, 평균 가동률 70%도 못 미쳐…
글로벌 PS 생산능력은 약 1524만톤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가 약 694만톤, 북미가 약 260만톤, 유럽이 약 220만톤으로 3개 지역이 75%를 차지하고 있다.
가동률은 수요침체 등의 영향으로 평균 70% 이하에 머무르고 있다.
구조재편이 이루어진 유럽과 미국은 80% 전후를 유지하고 있으나 신증설이 활발한 중국은 60%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다른 신흥국도 약 70%로 낮은 수준을 계속하고 있다.
중국은 2009-2010년 PS 수요가 10% 이상 신장함에 따라 신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했으나 2014년 이후 수요 신장이 둔화됨에 따라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한국은 정부가 PS를 공급과잉품목으로 지정함에 따라 일부 생산설비를 ABS로 전환하는 등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LG화학은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원샷법)을 통해 여수 PS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10만톤에서 5만톤으로 줄이고 고부가가치 ABS를 3만톤 추가함으로써 88만톤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생산능력 변동폭이 작아 시늉에 그쳤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일본은 수요침체에 따른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구조재편을 진행한 결과 생산기업이 1996년 10사에서 2015년 3사로, 생산능력은 약 160만톤에서 80만톤으로 줄어들었다.
1997년에는 Mitsui Chemicals(MCC)과 Sumitomo Chemical(SCC)이 PS 사업을 분리·통합해 50대50 합작으로 Japan Polystyrene을, 이어 1998년에는 Asahi Kasei Chemicals(AKC)과 Mitsubishi Chemical(MCH)이 50대50 합작으로 A&M Styrene을, 1999년에는 Denka, Nippon Steel & Sumikin Chemical, Daicel이 Toyo Styrene을 설립해 5사로 줄었다.
2003년 A&M Styrene과 이데미츠고산(Idemitsu Kosan)이 PS Japan으로 통합해 4사로 감소했으며 2009년 PS Japan에 참여하던 MCH, Japan Polystyrene이 철수하면서 3사로 재편됐다.
일본산 내수는 100만톤대에서 60만톤대로, 수출은 30만톤에서 2만톤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원료인 SM 역시 2015년 Nihon Oxirane이 41만톤, 2016년 AKC가 32만톤 플랜트 가동을 중단하는 등 구조재편이 진행돼 생산능력이 200만톤으로 축소됐다.
적극적인 수요 창출로 안정성장 도모
글로벌 화학 메이저들은 PS 사업을 분리해 경쟁기업과 통합함으로써 과잉설비를 축소하는 전략을 추진했으나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여전히 공급과잉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수요는 신흥국 경제성장에 따라 일정수준 신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원료인 SM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짐으로써 대체소재인 PP, PET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 환경문제를 이유로 사용을 제한하고 있어 앞으로도 사업 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PS 생산기업들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수요 창출을 적극화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특히, 유럽 및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높은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PS의 발포성을 활용해 에너지 및 자원 절약, 식품위생 등 수요처 니즈에 적극 대응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다만, 일본은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PS 수요가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구조재편에 따른 설비 통폐합의 영향으로 생산을 확대할 여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은 단기적으로 PS의 안정적인 생산이 요구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중장기적으로 수요가 계속 신장함으로써 신증설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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