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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EHS 감축효과 3억유로 달해 … 시험데이터 융통 기여
2019년 6월 1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밀고 있는 화학물질 적정관리를 위한 환경안전보건(EHS) 프로그램의 코스트 감축효과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OECD에 따르면, EHS 프로그램 시행에 따른 코스트 감축 효과는 연평균 3억952만유로에 달하고 있다.
2010년 실시한 조사 결과에 비해 75% 확대된 것으로 OECD 가입국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OECD가 실시하고 있는 EHS 프로그램은 화학제품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4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람의 건강과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정책·수단 개발, 가입국의 화학제품 관리제도 및 프로세스 효율화를 2대 목적으로 하고 있다.
효율화를 위해 정부 및 관련기업이 중복으로 실시하고 있는 작업을 감축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1981년 데이터 상호인정(MAD)을 채택해 OECD 테스트 가이드라인과 비임상시험 관리기준(GLP)에 기초한 데이터를 상호 인정할 것을 가입국에 요구했으며 1997년 이후 비가입국 참여를 승인해 현재 총 42개국에서 시험성적이 융통되고 있다.
특히, 농약은 시험 중복을 피함으로써 코스트를 연평균 2억유로 이상 감축했으며 관련서류 및 유해성 정보 서식을 통일한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EHS 대책에 따른 코스트 감축 효과는 총 3억1787만유로로 각국의 EHS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비용, OECD 사무경비 등을 차감해도 3억952만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험 중복을 피함으로써 동물실험도 연평균 3만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계산화학에 따라 화학제품 구조로부터 생물학적 활성을 산출하는 구조-활성의 정량적 관계(QSAR)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코스트 감축 효과는 2010년 공표한 조사 결과에 비해 75%, 1998년에 비해 2.4배 확대됐다.
OECD 가입국이 2010년 10개국에서 36개국으로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EHS 프로그램 참여국이 늘어나고 있어 코스트 감축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EHS 프로그램의 코스트 감축효과, EHS 프로그램의 코스트 감축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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