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타워 사옥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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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은 그룹사옥인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와 역삼동 LG강남타워 등 주요 건물의 매각을 추진중이라고 8월2일 밝혔다. 1998년5월 구조조정계획 발표시 트윈타워를 포함한 주요 부동산 매각을 통해 3억달러를 조달키로 하고 외국계 투자은행에 매각의사를 타진했으나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성사되지 않아 최근 다시 건물 매입의사를 타진하는 문서를 보냈다. 건물매각은 Sale & Lease Back 방식으로 추진돼 건물이 팔리더라도 LG 관계사들이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는 형식이다. 34층인 여의도 트윈타워와 38층인 LG강남타워는 모두 LG유통의 소유로 돼 있으며 부동산업계에서는 매매가격을 총 1조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트윈타워에는 LG 구조조정본부와 전자, 화학, 상사 등이 입주해 있고 LG강남타워에는 정유와 정보통신, 텔레콤 등이 입주해 있다. <화학저널 2000/8/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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