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온라인 거래체제 전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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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003년까지 기존사업의 온라인 거래율을 60%로 끌어올리기로 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e비즈니스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고 8월3일 발표했다. LG화학은 계획에 따라 현재 10여명에 불과한 e비즈니스 핵심인재를 2003년까지 100여명 이상 육성하고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웹CI(이미지 통합)를 실시, e비즈니스 분야 경쟁력을 갖추기로 했다. LG화학은 2000년들어 개설한 석유화학부문 인터넷 사이트인 V-FREAK를 통해 국내외에서 1만1000건의 주문실적을 올리는 등 e비즈니스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는 최근 사이버테크센터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잠재고객을 발굴하는데 힘쓰고 있다. 바닥 건축장식재 등 산업재 부문에서도 포털사이트(interiorlg.com)를 중심으로 기존사업을 e비즈니스로 전환하고 B2B사이트를 추가로 개설, 2003년까지 해외매출 비중을 총매출의 50% 이상으로 높일 방침이다. 이밖에 생활건강 부문과 생명과학 부문의 B2C사이트를 개설, 고객 밀착형 사이버영업을 강화키로 했다. <화학저널 2000/8/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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