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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LDPE 9%에 HDPE 12% 급감 … PP 증가에 PS 수출 급증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19.11.04
일본은 PP(Polypropylene) 생산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석유화학공업협회가 발표한 9월 주요 석유화학제품 생산·출하실적에 따르면, 주요 4대 합성수지는 정기보수가 달라진 영향으로 PP 생산량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했다.
LDPE(Low-Density Polyethylene)와 HDPE(High-Density PE)는 가동률이 하락하며 생산량이 줄어들었고 PS(Polystryrene)는 정기보수규모 차이와 가동률 요인 등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에틸렌(Ethylene) 가동률은 93.2%를 기록하며 실질적 풀가동 기준인 95%를 8월에 이어 또 넘지 못했으나 손익분기점 기준 90% 이상 수준은 70개월 연속 유지했다.
에틸렌 생산량은 55만3400톤으로 12.0% 증가했다. 정기보수 영향으로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했던 2018년 9월과 달리 정기보수가 없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LDPE 생산량은 9만3200톤으로 9%, HDPE는 7만3100톤으로 12% 감소했으며 PP가 20만300톤으로 3% 증가했고 PS는 5만5800톤으로 변함이 없었다.
내수용 출하량은 PP가 사출성형 분야를 중심으로 호조를 나타내며 20만톤으로 5% 증가했고 HDPE는 중공성형 분야 출하가 늘어나면서 6만2100톤으로 1% 증가했다.
반면, LDPE는 필름용 출하가 회복됐지만 나머지 용도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10만5400톤으로 2% 감소했고, PS 역시 전기·공업 분야 출하부진이 이어지며 5만3700톤으로 1% 줄어들었다.
수출은 LDPE가 1만톤으로 10%, PS는 4만톤으로 29% 급증했으나 HDPE는 6700톤으로 6%, PP도 8700톤으로 16% 감소했다.
9월 말 기준으로 재고는 LDPE와 HDPE가 3.6개월로 높은 수준, PP는 3.0개월로 타이트 상태였다.
주요 석유화학제품 생산량은 SM(Styrene Monomer), AN(Acrylonitrile), 합성고무가 증가했고 EO(Ethylene Oxide)와 톨루엔(Toluene), 자일렌(Xylene) 등은 감소했다. (K)
표, 그래프: <일본의 주요 4대 수지 생산실적(2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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