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에틸렌 130만톤 가동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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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산업단지에 있는 여천NCC가 일부공장의 가동을 중단, 기초유분 생산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연관 산업시설의 운영에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여천NCC는 9월6일 『8월31일 노조의 파업으로 비노조원으로 공장을 정상 가동해 왔으나 한계점에 달해 9월6일부터 전체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2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천NCC로부터 에틸렌을 공급받아 수지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한화석유화학과 금호석유화학 등 연관기업도 가동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여천NCC는 공장가동 중단으로 월 5만톤의 에틸렌 생산차질이 빚어지게 됐으며 자체적으로는 650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여천NCC는 국내 최대의 에틸렌 생상공장으로 국내 에틸렌 생산능력 520만톤의 1/4인 130만톤을 차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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