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16배속 공CD 국내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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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고배속 CD-R 레코더에 호환 사용할 수 있는 16배속 CD-R(공CD)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9월4일 밝혔다. 16배속 CD-R은 650MB의 데이터를 4분38초에 기록할 수 있어 기존 8배속 제품의 9분15초, 12배속제품의 6분10초에 비해 대용량 데이터 복사와 다량복사에 훨씬 유리하다. 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는 8배속과 12배속용 CD-R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SKC가 개발한 고배속용 CD-R은 블루, 골드 2종으로 2000년말 출시될 16배속 레코더에 사용될 예정이다. CD-R 시장은 전세계 수요가 45억장, 국내수요가 4000만장으로 연평균 20%의 급격한 신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시장 대부분을 일본과 타이완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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