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스트로(Covestro)가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증설을 완료했다.
코베스트로는 독일 브룬스뷔텔(Brunsbuttel)에서 MDI 40만톤 플랜트 건설을 완료하고 상업가동을 시작했다고 2월20일 밝혔다.
2016년 중반부터 수억유로를 투입해 폐쇄된 TDI(Toluene Diisocyanate) 플랜트를 MDI 플랜트로 전환하는데 성공한 것이며, 전체 MDI 생산능력이 2배로 확대됐다.
브룬스뷔텔은 유럽의 우레탄폼(Urethane Foam) 원료 3대 생산지로 부상하게 됐다.
코베스트로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통해 수요기업에게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요기업에게 고품질 MDI를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는 R&D(연구개발) 및 설비투자에 나설 방침이다.
다니엘 메이어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사업부 글로벌 최고 책임자는 “MDI는 건축, 냉장고 등의 단열재에 사용되는 고효율제품 생산을 용이하게 하며, 적용제품 경량화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면서 “브룬스뷔텔 공장은 글로벌 MDI 수요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베스트로는 전세계 30개 공장에서 PC(Polycarbonate), 폴리우레탄, 코팅, 페인트 및 접착제 원료, 특수필름, 반도체 및 첨단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경기도 용인에 신제품 및 신소재를 전시하는 쇼룸 연구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폴리머 기술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