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F(Dimethyl Formamide)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수입원인 중국에서 2019년 가을부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2020년 춘절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상반기에 중국기업 1사의 철수가 예정돼 앞으로도 상승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중국 다음으로 수입량이 많은 사우디 역시 1월부터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있어 공급부족을 부추기고 있다.
일본은 DMF 수요가 3만5000톤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미츠비시가스케미칼(Mitsubishi Gas Chemical)이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2019년 1-11월에는 DMAC(Dimethylacetamide)를 포함한 DMF 수입량이 3만4372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1.7% 감소했다.
최대 수입원인 중국산이 미국과의 무역마찰 영향, PI(Polyimide) 필름 등 전자용 수요 부진 영향을 받아 2만5991톤으로 15.3%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사우디산 역시 4480톤으로 3.7% 감소했다. 사우디산은 스톡판매에 나선 곳이 있어 수입량 감소에도 영향력은 강화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2020년에는 수입제품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에서 춘절 연휴 이후 합성피혁용 성수기가 시작되고 4-6월 사이에는 생산기업 1사가 철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우디에서 생산능력 7만톤의 Chemanol(Methanol Chemicals)이 2019년 말부터 가동률을 낮추고 있다는 점도 상승요인이 되고 있다.
Chemanol은 2020년 1월 중순부터 약 1개월 일정으로 정기보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