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 합성수지 수익성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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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합성수지 시장이 과당경쟁체제에 들어섰음은 물론 고기능 Specialty 출현에 따라 더 이상 수익성을 얻기는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따라서 합성수지 생산기업들은 하루빨리 경쟁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수요자를 고려한 생산 및 서비스 혁신을 서둘러야 할 전망이다. CMAI에 따르면, 범용 합성수지는 선진기업 뿐만 아니라 후발 개발도상국의 석유화학기업들까지 생산에 참여함으로써 과당경쟁체제에 들어섰으며, Resin 제조기술 혁신에 따라 수요비중까지 하락해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요 Thermoplastic 세계수요는 1999년 1억2040만톤에서 2004년 1억6100만톤으로 연평균 6% 증가하나 대부분을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 적용제품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부분의 생산혁신은 범용 Thermoplastic인 PE(Polyethylene) 및 PP(Polypropylene) 부문에서 일어나 소비를 주도할 전망이다. Kline은 HDPE(High-Density PE) 세계수요가 2005년까지 연평균 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DPE가 포장재 부문에서 유리 및 기타 포장재를 급속히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LLDPE(Linear Low-Density PE) 수요도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에 따라 연평균 5% 증가할 전망이다. LLDPE는 포장재 부문에서 LDPE를 급속히 대체하고 있다. LDPE 수요는 연평균 2% 증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P 세계수요는 1999년 2570만톤에서 앞으로 5년동안 연평균 6.8%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PE 및 PP 수요증가는 기존의 범용 부문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R&D 강화에 따라 Specialty가 주도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 Metallocene LLDPE 수요전망 | 세계 폴리머 수요비중(1999) | <화학저널 20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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