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사료첨가제 쓰레오닌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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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이 사료첨가제인 「쓰레오닌」의 시험생산에 성공, 10월말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10월23일 발표했다. 제일제당은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4번째로 쓰레오닌 상업화에 성공했다.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공장에서 양산될 쓰레오닌은 동물성장을 촉진하는 필수아미노산의 하나이다. 쓰레오닌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라이신보다 가격이 2-3배 비싸고 필수영양분으로 가축의 사료를 절감하고 배설물을 줄일 수 있어 향후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된다. 쓰레오닌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2000년 1억달러(3만톤)에서 2005년에는 5억달러(12만톤)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일제당은 2001년 총 2000만달러(5000톤)의 쓰레오닌을 생산할 예정이며, 2005년세계시장의 20%를 점유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화학저널 2000/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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