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대표 이유진)이 한국품질만족지수 작물보호제 1위로 선정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평가 모델이며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발표하고 있다.
팜한농은 2020년 한국품질만족지수 작물보호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팜한농 관계자는 “1953년 국내 최초로 작물보호제를 생산·공급한 이래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생산능력, 영업·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팜한농은 최근 제초제 테라도 등 고부가가치 작물보호제를 앞세워 해외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