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는 항바이러스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페인트(Nippon Paint)는 항바이러스‧항균 전문 브랜드인 Protecton을 새롭게 런칭하고 첫번째 페인트로 DIY(Do it yourself) 신제품을 공개했다.
실내 광으로도 기능을 발휘하는 광촉매 작용을 통해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확대되고 있는 항바이러스‧항균 요구를 충족시켜나갈 계획이다.
DIY 페인트에 항바이러스‧항균 기능을 부여한 것은 일본 최초의 시도이며 9월 초부터 인터넷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DIY용 신제품은 Protecton 인테리어 페인트 프리미엄 이름으로 출시했다.
도막 표층의 광촉매가 실내조명에 반응해 바이러스나 균이 달라붙어도 증식하지 않도록 막을 수 있으며 효능이 기존 에멀전 페인트에 비해 99.9% 우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냄새가 적고 곰팡이 방지 기능까지 갖추었기 때문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페인트는 2017년 전문가용 항바이러스성 건축 내장 페인트를 출시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개인 차원에서도 항바이러스성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는 판단 아래 DIY 페인트를 출시했다.
가시광 응답형 광촉매 기술을 응용했으며 아직 시장규모가 작은 DIY용부터 시작했으나 앞으로 공업용 등 다른 분야에서도 항바이러스 페인트를 계속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