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olystyrene)는 전반적으로 폭락했다.
아시아 PS 시장은 동북아·동남아 모두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건축·전자포장용은 수요 침체가 극심해 대폭락했다.

GPPS(General Ourpose PS) 시세는 6월16일 CFR China 톤당 1390달러로 40달러 폭락했고 CFR SE Asia도 1430달러로 40달러 폭락했다. 그러나 HIPS(High Impact PS)는 CFR China가 1680달러를 유지했으나 CFR SE Asia는 1790달러로 30달러 하락했다.
특히, EPS(Expandable PS)는 G-P 그레이드가 FOB NE Asia 톤당 1390달러, F-R 그레이드는 1470달러로 각각 80달러 폭락했다.
중국과 동남아 모두 비수기에 접어든 가운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다시 확산된 영향으로 수요 부진이 극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수요가 침체된 가운데 수입제품을 판매하지 못해 애로가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중국 남부지역은 전자제품 생산이 부진한 가운데 재고량이 늘어남으로써 공급과잉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동남아시아 역시 인디아에 이어 말레이·베트남으로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이 확산되면서 수요 침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특히, 건축용 및 전자제품 단열재·포장용으로 사용되는 EPS는 수요 자체가 거의 사라져 폭락으로 이어졌다.
컨테이너 부족에 따른 해상운송 차질과 운송비용 폭등도 부담이 되고 있다. (박한솔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