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 (수)
2021년 10월 18일

 

중국이 글로벌 화학 메이저를 끌어들이면서 화학 생산대국 탈바꿈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틸렌(Ethylene) 생산량은 2005년 약 765만톤으로 일본 수준에 도달했고 급성장을 계속해 2007년 1000만톤을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2000만톤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파악된다.
중국의 급성장은 글로벌 화학 메이저 3사가 합작을 통해 리드한 것으로 평가된다.
2005년에는 사이노펙(Sinopec)과 BP(British Petroleum)가 합작으로 에틸렌 90만톤 크래커를, 사이노펙과 바스프(BASF)가 합작한 BASF-Yangzi Petrochemical이 60만톤 크래커를 가동했고 2006년에는 CNOOC(China National Offshore Oil)와 쉘(Shell)이 합작한 CNOOC & Shell Petrochemicals이 80만톤 크래커를 가동했다.
중국은 합작을 통해 에틸렌 크래커 건설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한 후 화학설비 국산화를 추진했고 최근에는 독자적으로 대규모 크래커를 건설하고 있다.
그러나 급격한 성장과 미국과의 분쟁으로 석탄 공급부족을 초래해 전력난이 가중됨으로써 석유·화학에 그치자 않고 산업 성장을 저해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화학산업 급성장에 따른 명암…
글로벌 화학 메이저들은 중국 경제가 급성장함에 따라 중국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2000년대 들어 스팀 크래커를 중심으로 우레탄(Urethane) 원료, MMA(Methyl Methacrylate), PC(Polycarbonate)등 대규모 화학 투자를 단행했고 중국 화학기업들도 생산능력을 확대하면서 자급체제 구축을 서둘러 중국이 화학 분야에서도 세계의 공장으로 부상했다.
중국은 1999년 상무부가 외상투자상업영역관리변법을 제정하면서 글로벌기업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법률 제정에 따라 이전까지 거의 불가능하던 해외기업의 도소매 및 수출입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중국에 설립된 해외기업의 자회사는 2005년 전년대비 약 46% 급증했으며 화학기업들은 상하이(Shanghai)를 중심으로 잇따라 중국법인을 설립하면서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중국은 오래전부터 카바이드(Carbide), 요소(Urea) 등 일부 화학제품의 과잉설비 문제가 심각했고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라 화학대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화학품목의 설비과잉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식 및 소규모 생산설비 폐쇄, 생산 집약화, 생산 허가조건 설정 및 강화, 세제‧융자 측면의 조건 변경을 비롯한 다양한 시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14차 5개년 계획에서도 설비과잉 해소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화학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화학공장, 창고에서 대규모 화재 및 폭발사고가 잇달아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2015년 8월 톈진(Tianjin)의 빈하이신구(Binhai New Area)에서 발생한 화학창고 폭발사고는 중국 전역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가 대대적인 환경·안전규제에 나서는 계기로 작동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중대 화학사고가 계속 발발했으며 2019년 3월에는 장쑤성(Jiangsu)의 옌청(Yancheng) 소재 화학공장이 폭발해 대참사가 일어났다.
중국 정부는 사고 및 환경부하가 증가함에 따라 2015년 이후 위험제품을 비롯한 화학제품에 대한 법규 및 사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화학공업단지에 대한 집적을 촉진하고 있다.

 

신소재, 기술개발 촉진으로 자급화 추구…
중국은 최근 15년간 고도 성장을 계속함으로써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고 동시에 세계 최대의 화학제품 생산대국으로 부상했다.
내부적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이 가속화되고 신에너지 자동차(NEV: New Energy Vehicle), 고속철도망 보급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도시화는 동부 대도시권 뿐만 아니라 내륙지방에서도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물질적으로 풍족해지면서 화학제품도 품질을 지향하기 시작했고, 앞으로는 더 나은 생활, 건강과 안전, 첨단기술을 뒷받침하기 위해 화학공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화학 투자 확대로 저가 범용 화학제품의 과잉설비가 심각해져 5개년 계획을 통해 일정수준 해소했으나 하이엔드(High-end) 및 고부가가치제품은 여전히 취약해 수입의존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항공우주, 정보전자, 신에너지, 자동차, 철도교통,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국방‧군사 분야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소재 및 주요 소재의 공급부족 해소에 나서고 있으나 산업화 수준을 더욱 끌어올려야 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신소재는 품질부족, 성능 불안정, 좁은 응용범위 등이 문제점으로 자리 잡고 있어 수요가 많고 응용분야가 광범위하며 비교적 뛰어난 기술기반을 보유하는 관점에서 자원 및 역량을 집중하고 수요처를 포함한 산학제휴를 확대함으로써 품질 향상 및 하이엔드화,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 정부도 경제 및 사회를 뒷받침하고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소재에 대한 투자 확대를 촉진하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공업정보화부, 재정부는 2020년 9월 공동으로 전략적 신흥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한 장대한 성장점‧성장축 육성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했다.
신소재 분야에서 레지스트, 대구경 웨이퍼, 봉지재 등 주로 전자소재 영역을 중심으로 기술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60년 탄소중립 선언 맞추어 환경‧안전 강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0년 9월 미국 뉴욕(New York)에서 열린 제75차 유엔총회 화상연설에서 “2030년 이전에 중국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며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부가가치액 1만위안당 에너지 소비량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물 사용량을 2020년에 비해 10% 감축할 방침이다.
중국은 2000년대부터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대기, 물, 토양 등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산업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정부를 중심으로 관련기업들이 환경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은 페인트 및 점‧접착제의 함유량 상한기준을 철저히 지키고 함유량이 적거나 함유하지 않은 원자재로 대체하고 있으며, 처리 난이도가 높은 소금, 암모니아성 질소, 산, 중금속 등을 함유한 폐수에 중점을 두고 폐수처리의 근본적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기능성 필름, 수처리제, 안정제 보급을 포함한 고부가가치형 환경산업 발전도 촉진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생산기업 집적화 뿐만 아니라 환경 및 안전 측면에서 화학공업단지를 중시하고 있으며, 화학공업단지의 인프라 건설을 강화하고 안전 리스크 컨트롤, 환경보호, 자원 종합이용, 지속가능한 발전을 일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스크 등급별 관리, 잠재적 리스크 스크리닝, 대처작업 정밀도 향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정부와의 정보교류 메커니즘을 정비하는 등 정보공개도 강화하고 있다.

 

FCV, 지역 단위로 산업체인 구축 추진
중국은 환경오염이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전기자동차(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V), 연료전지자동차(FCV)를 NEV로 설정하고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정부는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보조금 제도를 도입해 판매를 뒷받침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는 NEV 판매대수가 2020년 130만대에서 2021년 18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신규 자동차 판매대수에서 NEV가 차지하는 비중을 약 5%에서 2025년 20%, 2035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35년 판매되는 신규 자동차를 모두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보유대수가 약 7000대에 불과한 FCV는 100만대로 확대할 방침이다.
핵심적인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받는 FCV는 누적 판매대수가 2015년 10대에서 2019년 3178대로 증가했으나 2019년에는 2737대로 감소했다.  
중국 자동차공정학회는 2016년 10월 발표한 에너지절약‧신에너지자동차 기술 로드맵에서 2020년 FCV 누적 판매목표를 5000대로 설정했고 목표를 달성했으나 2025년 5만대, 2030년 100만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원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수소를 공급하는 수소충전소는 2019년 말까지 전국 61곳에, 2020년 말까지 약 100곳에 설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기자동차 개발에서 해외기업에게 리드를 빼앗긴 중국은 FCV로 반격하기 위해 개별기업에 대한 구입 보조금 정책을 추진했으나 산업체인 및 인프라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핵심기술 및 부품 개발에 실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모델 도시에 장려금을 주는 방식으로 전환해 지역 단위로 산업체인을 구축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델 도시에 최대 17억위안의 장려금을 주고 4년간 1000대 이상의 FCV, 일정수준 이상의 수소충전소 보급을 요구하고 있다.
모델 도시로는 상하이를 시작으로 쑤저우(Suzhou), 자싱(Jiaxing), 베이징(Beijing), 톈진, 광저우(Guangzhou), 청두(Chengdu), 충칭(Chongqing)을 선정했다.

 

첨단소재, 독자 기술‧생산체제 확보 박차…
중국 정부는 산업 고도화 전략인 중국 제조2025 등을 토대로 반도체, 첨단설비, 바이오의약, 환경, 신에너지 등 하이테크(High-Tech) 산업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학산업도 수입에 의존하던 특수제품 기술 개발 및 생산설비 건설이 잇따르고 있다.
사이노펙 산하 Shanghai Petrochemical은 2021년 1월4일 상하이의 진산(Jinshan)에서 탄소섬유 플랜트 건설에 착수했다.
PAN(Polyacrylonitrile)계 라지토우(Large Tow) 프로젝트로 프리커서 2만4000톤, 48K 라지토우 1만2000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동 후에는 풍력발전 블레이드, 철도교통, 자동차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중국은 2019년 탄소섬유 수요가 3만7840톤에 달했으나 70% 수준에 해당하는 2만6000톤을 수입에 의존했고 일본제품이 약 80%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된다.
Shanghai Petrochemical은 탄소섬유 수입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12년 프리커서 1500톤과 레귤러토우(Regular Tow) 500톤 생산설비를 가동함으로써 탄소섬유 사업을 시작했고 2016년 5월에는 라지토우 공업화 시험을 시작하는 등 기술 프로세스 기반을 확립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정부가 플래스틱 쓰레기에 대한 대응을 본격화함에 따라 생분해성 수지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석유화학기업 Qingzhou Tian'an Chemical, 컴파운드 메이저 Kingfa Sci.&Tech 등이 PBAT(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ate), PBS(Polybutylene Succinate)에 투자하는 등 100만톤에 달하는 증설 계획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산업에 필수적인 웻케미칼(Wet Chemical), 산업가스 등도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불소화학 메이저 Junhua Group은 국부펀드를 통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정밀화학제품 관련 노하우를 보유한 Suzhou Crystal Clear Chemical은 후베이(Hubei) 지방정부와 공동으로 전자소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사이노켐(Sinochem)도 반도체용 화학제품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플래스틱, 오염대책으로 생분해성 수지 주목
중국은 생태환경 보호, 에너지 절약 관점에서 플래스틱 오염대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20년 1월 플래스틱 오염방지 강화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고 2020년 말까지 일부 지역에서 특정 플래스틱제품의 생산‧판매‧사용을 솔선해 금지 또는 제한하고 2025년까지 플래스틱제품의 생산‧유통‧소비, 리사이클, 폐기 관리 시스템을 확립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도시의 플래스틱 폐기물 매립량을 대폭 감축하겠다는 목표도 포함돼 있다.
2020년 7월에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9개 정부 부처가 전국에서 플래스틱 오염대책을 강화하겠다고 통지했다. 플래스틱제품을 감축하기 위해 개별 지역의 생산 및 사용상황을 엄격하게 감시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며, 국가적 차원에서 대책을 철저히 실행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방정부도 잇따라 시책을 공표하고 있다.
상하이 지방정부는 2020년 말까지 슈퍼 및 각종 전시회 등에서 비닐봉투 제공을 제한하고 2021년 말까지 성급 호텔을 대상으로 일회용 플래스틱제품을 적극적으로 제공하지 않도록 요구한 후 2023년까지 모든 호텔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상하이 플래스틱 오염방지 강화 실시방안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친환경제품으로 생분해성 수지가 주목받고 있다.
폴리에스터(Polyester) 메이저 Hengli Petrochemical은 60만톤에 달하는 중국 최대의 생분해성 수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자회사인 Yingkou Kanghui Petrochemical이 개발한 기술을 채용해 난퉁(Nantong)에 폴리에스터계 생분해성 수지인 PBS 생산설비 등을 건설하는 계획이다. Kanghui Petrochemical은 다롄(Dalian) 이공대학교와 공동으로 PBS 개발을 추진해 2020년 말 3만3000톤 상업화에 성공했다.

 

코로나19 극복으로 경제회복 신호탄
중국은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대규모 전시회 중단‧연기가 불가피했으나 하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을 잠재우면서 전시회 개최를 재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특히, 11월 개최된 제3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가 코로나19 확산 억제의 상징으로 주목받았다.
일시적으로는 개최조차 위태로웠으나 입장하는 사람들에게 PCR 검사를 의무화하고 시설 반입수를 30%로 줄이는 조치를 취했으나 전체 전시면적은 3만평방미터 확대했다. 전시기간에는 40만명에 육박하는 바이어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계약 성사액이 726억달러로 2.1% 증가했다.
중국 석유‧화학공업연합회(CPCIF)가 국제화학공업협회협의회(ICCA) 등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중국 국제석유화학대회(CPCIC)도 예년과 같이 9월 개최했고 사이노펙, 바스프, 엑손모빌(ExxonMobil), 사빅(Sabic) 등 글로벌 메이저의 현지 경영진이 참석해 제14차 5개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가간 왕래가 어려워 해외에서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석했고 약 1000명에 달하던 전체회의 참가자가 약 300명으로 감소했으며 행사장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
중국 최대의 제약산업전시회 CPhI&P-MEC China 2020은 6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2월로 연기됐다. 전시면적은 21만평방미터를 확보하고 야외공간을 포함한 20개 전시관을 사용했으며 참가기업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3000사 이상, 방문객은 7만명에 달했다.
12월에는 중국 최대의 페인트 원자재 전시회 국제페인트전2020이 광저우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참가를 보류하거나 온라인 참가로 전환하는 사례가 있었으나 랑세스(Lanxess)를 비롯해 아사히카세이(Asahi Kasei), 애슐랜드(Ashland), 다이셀(Daicel), 쿠라레이(Kuraray) 등은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기술을 소개했다.

 

2020년 코로나19에도 플러스 성장
중국은 2020년 문화 대혁명이 일어난 1976년 이후 44년만에 경장성장률이 낮은 수준을 나타냈으나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
물가 변동 영향을 제외한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3%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회복조짐을 보였고 2021년에도 글로벌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 초 코로나19 감염이 재확산되고 채무 및 설비 과잉이 다시 발생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방해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성장성을 회복하면서 묻힌 상태이다.
하지만,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 불투명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고, 미국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더욱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2020년 초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우한(Wuhan)을 1월23일부터 4월8일까지 봉쇄하는 등 이동제한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경제활동이 제약됐고 1분기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6.8%로 통계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후에는 정부의 철저한 격리정책과 이동규제 등에 힘입어 투자 및 수출이 회복됨에 따라 2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을 계속했고, 4분기에는 6.5% 성장하면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 4분기를 상회했다.
1분기에는 소비, 투자, 수출이 모두 침체됐으나 2분기 이후 정부 지원에 따른 소비 회복, 코로나19 특수에 따른 수출 증가, 금융 완화에 따른 아파트 개발 확대, 강재‧시멘트를 포함한 원자재 생산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공장, 오피스빌딩 건설 등 고정자산 투자는 상반기에 감소했으나 2020년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2.9% 증가했고, 수출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 관련수요, 컴퓨터‧마스크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수출액이 3.6%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반기부터 경제 회복세 “뚜렷”
중국은 직장 복귀, 생산 재개를 의미하는 복공복산(復工復産) 구호 아래 철저한 감염대책으로 빠르게 생산활동을 재개함으로써 경제회복을 이끈 것으로 평가된다. 
매출액 2000만위안 이상인 메이저의 생산 흐름을 나타내는 공업생산액은 1-6월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했으나 수출 회복에 힘입어 2020년 전체적으로는 2.8% 증가했고, 12월에는 무려 7.3% 늘어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공업제품 생산은 반도체 집적회로가 20.8%, 산업용 로봇이 32.4% 늘어나면서 성장을 주도했다.
이익은 2019년 3.3% 감소했으나 2020년 6조4516억위안으로 4.1% 증가해 국제적으로 중국경제가 회복되고 있음을 부각시키는데 성공했다. 
화학산업은 화학원료 및 화학제품 제조업 부가가치액이 상반기에 1.0% 감소했으나 매월 꾸준히 회복해 2020년 전체적으로 3.4% 증가했다.
생산량은 에틸렌이 2160만톤으로 4.9%, 가성소다(Caustic Soda)가 3643만톤으로 5.7%, 화학섬유가 6168만톤으로 12.2% 증가했고 원유 처리량은 6억7441만톤으로 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정부가 경기자극책을 실시해 신규 자동차 판매대수가 5월부터 8개월 연속 증가했고 재택 관련소비에 따라 컴퓨터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수요 회복 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의 강력한 재정지원, 관리비 억제 등 특수요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앙정부가 코로나19의 영향을 완화할 목적으로 실시한 2020년 사회보험료 감면액은 1조5400억위안에 달했으며 감세 및 행정비용 인하 효과는 2조5000억위안에 이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출장 감소, 전시회 중단에 따른 판매관리비 억제도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공산당 결성 100주년인 2021년에는 제14차 5개년 계획을 시작했고, 중국 정부는 2020년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작성한 경제공작방침에 “2021년 제14차 5개년 계획을 순조롭게 시작함으로써 뛰어난 성적으로 100주년을 축하하자”는 문구를 포함시키는 등 안정성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021년에도 정부가 주도하는 투자계획을 적극화하고 5G(5세대 이동통신), AI(인공지능) 등 IT(정보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신형 인프라 건설, 도시 건설을 가속화하는 신형 도시화 건설을 계속 중시할 방침이어서 소재 생산기업의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21년 중국 경제성장률이 8% 수준으로 G20 가운데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석유화학, 내수‧국제시장 연계로 성장 도모
중국 석유‧화학산업은 2021-2025년 실시하는 제14차 5개년 계획기간 동안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의 마찰,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세계의 공장으로 자리를 잡았으나 최근에는 선진국들이 제조업 생산을 다시 내재화하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2020년 9월 닝보(Ningbo)에서 개최된 제11회 중국국제석유화공대회에서 CPCIF 회장은 “무역, 기술, 금융, 지식재산권 등이 모두 장기적인 대립에 휩쓸리고 있으며 미국-중국 관계의 불확실성은 제14차 5개년 계획의 경제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CPCIF는 시진핑 주석이 2020년 새롭게 제시한 발전모델 쌍순환에 따라 제14차 5개년 계획에서 내수시장과 국제시장을 유기적으로 돌아가게 하는 쌍방순환을 통한 발전을 추진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구조개혁을 통한 산업체인 및 서플라이체인 강화,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한 연구개발능력 강화, 핵심제품 공급부족 해소 및 고부가가치화 등을 추진하면서 잠재수요 개척, 사회기반 정비 등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내수시장에 입각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국제적으로는 일대일로에 대한 대응 적극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글로벌 생산체제 연계 촉진 등에 따라 영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석탄화학에 ICT 보급으로 경쟁력 강화
중국 석유·화학산업은 국영기업이 지방에 생산체제를 구축해 발전했으나 전국 각지에 석유·화학기업이 분산돼 경제성 및 생산‧공급효율에 한계가 있고 환경‧안전성 측면에서 대책을 강구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제13차 5개년 계획에서 7대 석유화학산업기지를 설정해 산업 집약을 추진했으며 랴오닝(Liaoning)의 다롄, 톈진을 포함한 보하이만(Bohai Bay) 주변, 상하이, 저장성의 닝보를 포함한 양쯔강 유역, 광둥성(Guangdong) 소재 주강 유역을 중심으로 석유·화학산업 집적을 추진하고 있다.
제14차 5개년 계획에서는 산업클러스터, 공업지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저우만, 주강 유역을 중심으로 하는 GBA(Greater Bay Area), 환보하이만, 타이완 해협 서안에 석탄화학이 활발한 에너지‧화학 트라이앵글로 구성된 5대 석탄화학산업지대를 육성할 계획이다.
중국은 풍부한 석탄 자원을 바탕으로 CTO(Coal to Olefin), CTEG(Coal to Ethylene Glycol), 석탄액화 및 가스화 등 석탄화학을 적극 확대하고 있으며, 제14차 5개년 계획에서는 석탄화학의 보완적인 역할을 명확화하면서 닝동(Ningdong), 오르도스(Ordos), 위린(Yulin), 신장위구르(Xinjiang Uygur) 자치구의 준동(Zhundong)에 중점 석탄화학산업 모델단지를 형성할 계획이다.
중국은 약 20년 전까지 많은 화학제품을 수입에 의존했으나 약 10년만에 생산능력을 급속도로 확대한 결과 로우엔드제품을 중심으로 설비과잉, 생산기업 난립 및 동질화, 가격경쟁이 발생하고 지역적 불균형, 환경부하 등이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대형 석유‧화학기업을 중심으로 인수합병(M&A)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리딩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기초원료는 생산기업을 줄여 메이저가 전체 생산능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높임과 동시에 전문분야에서 특색을 발휘하거나 단일제품‧분야에서 글로벌기업과 경쟁하는 중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육성 측면에서는 ICT 응용이 중요해지고 있어 5G, 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스마트설비 등 차세대 기술과 석유‧화학공업을 융합해 표준체계 및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중국의 에틸렌 생산동향, 중국 화학산업의 주요 역사·이슈, 중국 제14차 5개년 계획의 신소재 개발 중점분야, 중국의 FCV 판매대수(누적) 변화, 중국의 GDP 성장률 변화, 글로벌 화학제품 판매실적(2018), 중국의 주요 경제통계(2020), 중국의 주요 석유·화학제품 수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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