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는 인도네시아 Arun 기지의 가스공급 중단에 따른 LNG 수급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책을 강구·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는 3월14일부터 사태가 호전되기까지 비상대기 및 비상연락체제를 갖추고 수급차질 우려에 대비키로 했다. 산자부와 가스공사는 LNG 부족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Arun 기지에 대기중인 선박 1척에 조속히 LNG를 선적토록 조치해 하루만에 선적을 완료하고 현재 평택항으로 운항중이다. 또 2001년3월 타이완이 도입할 예정인 물량과의 Swap 거래를 추진하기 위해 3월 14-16일 한국가스공사 담당임원이 타이완을 방문했다. 3월14일 Arun 기지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싱가폴 부근 해상에 대기중인 후속선에 대해서는 인도네시아 Bontang항에서 선적될 수 있도록 협의중이다. 또 국내 LNG 도입선인 말레이지아, 브루나이, 오만, 카타르와 LNG 생산국인 오스트레일리아, UAE 등으로부터의 잉여물량 확보도 적극 추진중이다. 산자부와 가스공사는 4-5월 국내 LNG 수급안정을 위해 LNG 복합발전소의 연료를 경유, B-C유 등 타연료로 전환하는 안건도 고려하고 있으며, 가스공사와 한국전력은 연료 전환의 세부계획을 수립중이다. 산자부는 LNG 복합발전소의 타연료 전환시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에는 차질이 없으므로 국민생활에는 불편이 야기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run 기지로부터의 도입계획 물량은 28만3000톤이었으나 추가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재고량 감안시 20만톤 정도부족한데 LNG 복합발전소의 연료 전환시 LNG 20만톤 확보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5-10월 6개월간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 Arun 기지로부터의 가스공급 중단이 지속되더라도 LNG 공급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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